(톱스타뉴스 이예지 기자) 유진의 근황이 공개됐다.
지난 17일 유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만에 브런치~#brunchtime 날씨가 따뜻해져서 좋다^^ 내가 좋아하는 여름이 성큼 다가온 느낌! 미세먼지만 없어지면 좋으련만...!”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유진은 미소를 지으며 셀카를 찍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여전히 아름다운 그의 모습에 시선이 집중됐다.
이에 네티즌들은 “눈부십니다”, “빛이 나네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유진과 기태영은 지난 2010년 1월 24일 총 31부작으로 방영 종료된 드라마 ‘인연 만들기’로 인연을 맺었다.
유진은 1997년 S.E.S 정규 앨범 ‘S.E.S.’로 데뷔했으며 기태영은 1997년 KBS 드라마 ‘신세대 보고서 어른들은 몰라요’로 데뷔했다.
유진은 1981년생으로 올해 나이 39세이며 기태영은 1978년생으로 올해 나이 42세로 둘은 3살 차이 난다.
유진과 기태영은 지난 2011년 7월에 결혼해 4년 만인 2015년에 첫 딸 로희를 얻었다.
둘은 딸 로희와 함께 KBS2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은 바 있다.
또한, 기태영과 유진은 지난해 4월 둘째 아이 임신 소식을 전해 화제가 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