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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는 별책부록→유령을 잡아라’ 정유진, 키까지 완벽한 완벽 비주얼…‘기도훈-남기애와 케미’ 기대감 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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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박정민 기자) ‘로맨스는 별책부록’에서 송해린으로 활약한 정유진이 ‘유령을 잡아라’로 돌아온다. 

22일 스포츠서울은 정유진이 8월 방영 예정인 tvN ‘유령을 잡아라’에 캐스팅됐다고 전했다. 

이와 함께 ‘로맨스는 별책부록’ 이후 정유진의 근황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최근 정유진은 이모티콘과 함께 사진을 게재하며 근황을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정유진은 래쉬가드를 입고 휴가를 즐기고 있다. 특히 우월한 키와 작은 얼굴로 완성한 넘사벽 비율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여기는 어딘가요?”, “어딜 봐서 나이가 서른이죠.. 너무 이쁘심. ㅜㅜ”, “로맨스는 별책부록에서 내 최애였어요. ㅜㅜ 새 드라마 축하드려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데뷔 후 ‘풍문으로 들었소’, ‘무림학교’,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 등의 작품에 출연한 정유진은 최근 ‘로맨스는 별책부록’을 통해 얼굴 도장을 찍었다. 

정유진 인스타그램

그는 극중 직장생활의 정석이자 겨루 2대 마녀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있지만, 이종석 앞에서 한없이 여려지는 송해린 역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시청자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송해린으로 사랑받았던 정유진은 ‘유령을 잡아라’를 통해 경찰으로 분할 예정이다. 

‘유령을 잡아라’는 지하철 경찰대 속 주인공들이 지하철에 출몰하는 유령을 잡기 위해 벌이는 오싹달달 로맨틱 수사 소동극으로 정유진에 앞서 문근영, 김선호가 출연을 확정지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극중 정유진은 도도한 미모에 완벽 몸매를 자랑하는 광역수사대 반장 하마리를 맡아 경찰 연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정유진과 함께 기도훈, 남기애까지 캐스팅 소식을 더하며 드라마에 대한 시청자들의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정유진이 출연하는 ‘유령을 잡아라’는 올 하반기 tvN에서 방영 예정이다.

한편, 정유진은 올해 나이 31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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