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쌍둥이 가수 윙크가 근황을 전했다.
지난 25일 윙크는 공식 SNS에 “드디어 내일 윙크의 신곡 일번출구 음원이 공개됩니다. 멜론, 벅스, 카카오, 등 음원 사이트에서 많이 찾아 들어주세요. 열심히 노래하겠습니다. 사랑합니다. 고맙습니다. 덕분입니다”라고 말했다.
이어 “#윙크신곡 #일번출구 #26일음원출시 #내일이에요 #윙크 #강주희 #강승희 #쌍둥이가수 #쌍둥이가수윙크 #트로트가수윙크 #네이버팬카페 #윙크아이즈로오세요”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이며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강주희와 강승희가 담겼다.
쌍둥이인 두 사람은 갸름한 턱선과 초롱초롱 빛나는 눈빛을 자랑한다.
특히 강주희와 강승희는 헤어스타일부터 귀걸이, 의상까지 모두 똑같이 맞춰 눈길을 끌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이번 노래 너무 좋아요~”, “노래 대박나길 바랄게요!”, “두 분 다 너무 예뻐요”, “열심히 들을게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윙크는 쌍둥이인 강주희, 강승희로 구성된 2인조 트로트 가수다.
그들은 2008년 ‘천생연분’을 통해 트로트가수로 정식 데뷔했다.
이후 ‘부끄부끄’, ‘얼쑤’, ‘아따 고것참’, ‘Windfall’ 등 다수의 앨범을 발표하며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한편, 윙크는 26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에 신곡 ‘일번출구’를 공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