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정민 기자) 슈퍼주니어 김희철의 방부제 비주얼이 새삼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오늘도 잘생긴 김희철”이라는 제목과 함께 김희철의 SNS가 게재됐다.
24일 김희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모티콘과 함께 동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김희철은 머리를 만지며 영상을 찍고 있다. 특히 데뷔 초와 다르지 않은 방부제 비주얼을 뽐내 감탄을 자아내게 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이마 드러내니까 훨씬 잘생겼어..”, “머리가 저 모양인데 얼굴 밖에 안보이네”, “37살이라니.. 나이는 또 나만 먹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슈퍼주니어로 데뷔한 김희철은 순정만화를 찢고 나온 듯한 만찢남 비주얼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가수로서 활발한 활동을 펼친 그는 ‘아는형님’, ‘우리 집에 왜 왔니’ 등의 예능에 출연하며 활약을 펼치고 있다.
그가 활약 중인 ‘아는 형님’에 최근 군대에서 전역한 슈퍼주니어 규현이 출연 소식을 알려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특히 규현은 소집해제 후 김희철이 출연 중인 ‘아는 형님’을 첫 예능으로 선택해 훈훈함을 더했다.
‘아는 형님’은 이성 상실 본능 충실 형님학교에서 벌어지는 세상의 모든 놀이를 다룬 예능 프로그램으로 매주 토요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
한편, 슈퍼주니어 김희철은 올해 나이 37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