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BTS) 정국, 수영 중인 모습 깜짝 공개…전세계 아미 ‘심쿵’

(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방탄소년단(BTS) 정국이 수영 중인 일상을 공개해 폭발적 반응을 낳고 있다.

21일 정국은 방탄소년단(BTS)의 공식 트위터에 “Swimming”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그는 실내 수영장에서 멋진 자유형을 선보였다.

이어 “턴 실패”라는 글과 함께 수영 중인 영상을 또하나 공개했다.

그의 멋진 수영 실력에 팬들은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나이 깡패라고도 불리는 정국은 1997년생으로 올해 23세를 맞이했다.

그는 17세였던 2013년 방탄소년단 싱글 앨범 ‘2 COOL 4 SKOOL’으로 데뷔했다.

한편 그가 속한 방탄소년단은 최근 ‘MAP OF THE SOUL : PERSONA’로 컴백해 전 세계적인 인기를 또다시 증명했다.

‘작은 것들을 위한 시’는 빌보드 ‘핫 100’에서 8위를 기록하며 K팝 그룹 최초 기록을 세웠다.

지난 2일(한국시간) 개최된 ‘2019 빌보드 뮤직 어워드(2019 BBMAs)’서 톱 소셜 아티스트와 톱 듀오·그룹 부문에서 수상해 2관왕에 오르기도 했다.

방탄소년단 지난 4일(이하 현지시간)과 5일 미국 로즈앤젤레스 로즈볼 스타디움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그들은미국 뉴저지 공연을 끝으로 미국 스타디움 투어를 화려하게 마무리했다. 이후 25일과 26일, 브라질 상파울루 알리안츠 파르크에서 ‘LOVE YOURSELF: SPEAK YOURSELF’ 투어를 이어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