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국다원 기자) 베우 안소희가 근황을 전했다.
최근 안소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미소를 짓고 있는 안소희의 모습이 담겨 있다.
안소희는 지난 2004년 단편영화 ‘배움구조에 의한 공감각’을 통해 아역 배우로 먼저 얼굴을 알렸다. 그러다 지난 2007년 원더걸스의 멤버로 합류하며 본격적으로 연예계 활동을 펼쳤다.
가수로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던 안소희는 지난 2008년 영화 ‘뜨거운 것이 좋아’로 다시 연기에 시작했고 JYP엔터테인먼트 소속사와 계약이 종료된 후 다른 소속사와 손을 잡고 본격적인 연기 생활을 시작했다.
가수에서 연기자로 전향한 안소희는 드라마 ‘하트 투 하트‘, ‘안투라지’, ‘으라차차 와이키키2’,영화 ‘부산행’, ‘싱글라이더’ 등에 출연해 필모그래피를 쌓아갔다.
최근에는 JTBC 월화 드라마 ‘으라차차 와이키키2’에 출연해 존재감을 뽐냈다.
극중 안소희는 준기(이이경 분)의 여자 사람 친구 김정은 역을 맡아 완벽 소화하며 시청자들의 눈을 사로잡았다.
한편, 총 16부작으로 종영한 JTBC ‘으라차차 와이키키2’ 망할 위기에 처한 게스트하우스 와이키키에서 펼치는 청춘 드라마로 이이경, 김선호, 신현수, 문가영, 김예원, 인교진, 장태성 등이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