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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현숙♥고승형, 럽스타그램으로 전한 근황...“두 사람의 꽁냥꽁냥 제주도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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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창규 기자) 치어리더 서현숙과 남자친구인 가수 고승형의 럽스타그램이 눈길을 끈다.

서현숙은 지난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의 베스트컷 화보찍고왔다 잘자요 내일도 예쁜사진보여쥬께여 #서현숙 #치어리더 #일상”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서현숙은 제주도의 바다를 바라보며 포즈를 취한 모습이다.

한편, 고승형 역시 같은 자리에서 찍은 사진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게재했다.

또한 두 사람은 지난 22일에도 같은 장소에서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고승형과 서현숙은 서로 사진을 찍어준 것으로 보인다.

서현숙-고승형 인스타그램
서현숙-고승형 인스타그램

1994년생으로 만 25세가 되는 플레이위드어스 스포테인먼트 소속 서현숙은 2015년 치어리더로 데뷔했다.

이나경, 안지현과 함께 치어리더 3대장으로 꼽히는 그는 현재 KBO리그 두산 베어스, K리그1 FC 서울, KBL 고양 오리온 오리온스, WKBL 아산 우리은행 위비, V-리그 GS칼텍스 서울 KIXX의 치어리더로 활동 중이다.

2018년에는 맥심 11월호의 표지 모델로 발탁되면서 다시금 화제의 중심에 섰다. 그가 표지모델로 나선 맥심 11월호는 맥심 역사상 최단기간 완판 표지모델로 등극하면서 인기를 입증했다.

서현숙-고승형 인스타그램
서현숙-고승형 인스타그램

지난달 4일에는 가수 고승형과의 열애 사실이 알려지면서 실시간 검색어에 이름을 올리기도 했다.

이후 인지도가 급상승한 최근에는 병영 매거진 ‘HIM’의 표지모델을 장식하며 대세임을 입증했다. 고승형은 지난 3월 싱글 ‘할게 없어’를 발매한 후로는 V라이브를 통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한편, 그가 치어리더로 활동 중인 두산 베어스는 23일 현재 승차 없는 KBO리그 2위를 질주하고 있다. FC 서울은 K리그1 3위를 마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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