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정민 기자) ‘내일은 미스트롯’ 송가인이 22일 ‘정오의 희망곡’으로 찾아왔다.
22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이하 ‘정희’)에서는 ‘내일은 미스트롯’에 출연한 송가인-홍자-정미애가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이와 함께 송가인의 근황 또한 누리꾼의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송가인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잠시후 6시 ! SBS plus 더쇼 ! 음악방송은 처음이라 너무너무 설레이네요!
저에게는 너무 특별하고 감사한 무대인것 같습니다 무명배우 무대 열심히 준비했으니까 많이 기대해주시고 오늘 더쇼 꼭! 본방사수 해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송가인은 환한 미소로 웃으며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지금도 충분히 너무 아름다우세요!!”, “진짜 최고의 노래 솜씨..”, “노래 듣고 반했어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송가인은 최근 인기리에 종영한 ‘내일은 미스트롯’에 출연했다.
정통 트로트를 구사하며 많은 사람들에게 감동을 안긴 송가인은 ‘내일은 미스트롯’의 강력한 우승후보로 언급됐으며, 마지막회에서 우승을 거머쥐어 많은 화제를 모았다.
화제성을 이어가고 있는 그는 22일 방송된 ‘정희’에 출연해 ‘내일은 미스트롯’의 우승상금 3000만원을 다 엄마에게 줬다는 훈훈한 일화를 공개하기도.
그가 출연한 ‘정희’는 매일 오후 12시부터 2시까지 MBC FM4U에서 들을 수 있다.
한편, 송가인을 비롯한 ‘내일은 미스트롯’ 12인의 출연진이 꾸미는 ‘내일은 미스트롯 효콘서트’는 4일 서울을 시작으로 5월 25일 인천, 6월 8일 광주, 6월 22일 천안, 6월 29일 대구, 7월 13일 부산, 7월 20일 수원에서 개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