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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은 미스트롯’ 송가인, ‘음악중심’ 출연 인증샷 눈길…나이+세대 초월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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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정범 기자) ‘내일은 미스트롯’ 제 1대 트롯 걸 진 송가인이 음악방송 MBC 쇼!음악중심에 출연했다.

송가인은 자신의 SNS를 통해 한 장의 사진과 함께 “오늘 방송된 MBC 쇼!음악중심에서 제 무대 재미있게 보셨나요? 오늘도 열심히 응원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라고 출연소감을 전했다.

‘내일은 미스트롯’에 출연해 제1대 미스트롯 진을 차지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는 송가인은 트로트 열풍을 몰고 오며 음악방송까지 접수해 인기를 실감케 했다.

현재 아이돌급 인기를 자랑하는 송가인은 미스트롯 전국 투어 콘서트준비는 물론 각종 행사와 방송에 러브콜을 받으며 바쁜 일정을 소화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송가인 SNS

또한 송가인은 ‘마이 리틀 텔레비전 V2’에 김구라의 ‘구라이브’에 출연을 앞두고 있으며 ‘구라이브’ 방송 최초로 시끌벅적한 분위기의 컨텐츠를 선보일 것을 예고해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내일은 미스트롯’에서 1등을 차지한 송가인이 음악방송 ‘음악중심’에 출연해 ‘무명배우’ 무대를 선보이며 트로트 열풍을 입증시켰다.

나이, 세대, 성별을 초월해 많은 사랑을 받은 TV조선 ‘내일은 미스트롯’의 방송시간은 매주 목요일 저녁 10시였다. 3일 최종화에서 진에게는 상금 3천만원, 100회 행사, 조영수 작곡가의 신곡이 수여된다는 말과 함께 최종 순위가 발표됐고, 1위 송가인, 2위 정미애, 3위 홍자가 진.선.미를 차지했다.

한편, 앵콜 공연을 확정한 ‘미스트롯’ 광주 콘서트는 6월 8일 2회 차 공연 모두 조기 매진을 기록한 바 있다.

특히 광주는 물론 고양과 전주, 안양, 창원, 대전, 제주 등 총 10개 도시에서의 추가 공연까지 확정, 도시별 매진 기록을 이어가며 ‘미스트롯’ 전국투어 콘서트를 향한 예비 관객의 관심도 증명하고 있다.

종영 이후에도 최고의 효도 선물이라 불리며 ‘미스트롯’ 열풍을 이어가고 있는 전국투어 콘서트에는 우승자 송가인과 2위 정미애, 3위 홍자, 4위 정다경, 5위 김나희 그리고 하유비, 강예슬, 두리, 박성연, 김소유, 숙행, 김희진이 무대에 오른다. 결승진출자를 포함한 상위 12인이 함께 무대를 꾸미는 것이다.

종영의 아쉬움을 달래주고 있는 ‘내일은 미스트롯’ 전국투어 콘서트는 8월까지 이어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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