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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소(EXO) 수호, 생일에 깜찍한 자축…“생일 축하해 김준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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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류가을 기자) 엑소(EXO) 수호가 오늘인, 5월 22일 생일을 맞아 깜찍한 자축 인사를 남겼다.

최근 수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생일축하한다 준면아 사랑한다 행복하자”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수호가 화려한 꽃 타투스티커를 붙인채 잠들어 있는 모습이다.

사진 속 수호는 꽃타투로도 가릴 수 없는 빛나는 미모를 과시한다.

팬들은 수호가 자신을 생일을 맞아 깜짝 자축인사를 남긴 것에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네티즌들은 그의 인스타그램에 “생일 축하해 준면아♥정말 사랑해♥”, “꽃에서 꽃이 피었네. 수호야 생일 축하해”, “생일 정말정말 축하해!”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며 그의 생일을 축하했다.

수호 인스타그램
수호 인스타그램

1991년 생인 수호는 올해 나이 29세로 2012년 엑소의 리더로 데뷔했다.

엑소는 수호 이외에도 찬열, 카이, 디오, 백현, 세훈, 시우민, 첸, 레이가 소속되어 있다.

엑소는 데뷔곡 ‘MAMA’ 이후 ‘으르렁’, ‘콜 미 베이비’, ‘몬스터’, ‘럭키원’, ‘코코밥’, ‘템포’, ‘러브샷’ 등을 차례대로 발표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특히 지난 2013년에 발표된 ‘으르렁’은 중독성 강한 멜로디와 노랫말, 눈을 사로잡는 퍼포먼스로 대한민국을 흔들었다.

최근 수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뮤지컬 지킬 앤 하이드의 관람평을 남겨 한 차례 화제가 되기도 했다. 

그는  “조승우 선배님, 박은태 선배님, 전동석 선배님 좋은 공연 감사합니다. 고생하셨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조승우,박은태,전동석과 다정한 인증샷을 남겼다.

한편, 엑소 멤버 시우민은 7일 현역으로 입대해, 엑소 멤버 중 제일 처음으로 군대 입대 스타트를 끊었다.

수화와 동갑인 샤이니 키, 민호가 줄줄이 입대를 함에 따라 수호의 군대 입대 여부에도 큰 관심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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