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프로듀스 X 101’ 김우석이 엑소(EXO) ‘러브샷’ 센터로 선발됐다.
17일 오후 방송된 Mnet ‘프로듀스 X 101’ 3회에서는 그룹 ‘X’ 배틀 평가를 가진 연습생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금동현은 엑소의 ‘러브샷’을 함께할 팀원으로 A등급 김우석, 김시훈, B등급 조승연, D등급 이한결, E등급 이세진, 홍성준을 선택했다.
금동현은 “사실 우리팀은 반전 매력을 보여드리기 위해 뽑은 팀이다. ‘러브샷’이 치명적이고 섹시한 노래라 보이는 이미지와는 다르게 속에는 남자답고 섹시한 모습이 있을 것 같은 형을 뽑았다”고 팀원 선정 이유를 설명했다.
연습을 위해 모인 멤버들은 전원이 ‘러브샷’ 센터에 도전했다.
팀원 지목 결과 센터는 김우석으로 선정됐다. 이에 금동현은 “많이 아쉬운 것 같다”고 고백했다.
Mnet ‘프로듀스 X 101’은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5/18 00:3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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