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권미성 기자) ‘아이돌룸’ 갓세븐이 출연했다.
21일 방송된 JTBC ‘아이돌룸’에 갓세븐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갓세븐은 8개월 만에 ‘아이돌룸’을 재방문했다.
이날은 리더 선거가 있었다.
뱀뱀은 “나의 소원은 리더다”라고 밝혔다. 이와 관련해 리더 JB를 향한 유겸의 폭로가 쏟아졌다.
유겸은 “차에서 밥 먹는데 스타일이 다르잖나. 리더가 한 입만 하더라”면서 “뱀뱀은 누가 입 대는 걸 안 좋아한다. 재범이 형에게 이런 거 안 좋아한다고 철벽쳤다. 근데 저는 오케이 하더라”고 말했다.
리더 재선거를 통해 ‘이클립스’ 활동 기간 동안의 리더를 새로 정하기로 한 것.
뱀뱀과 JB의 대결로 좁혀진 가운데, JB가 재당선 됐다. JB는 환호하며 “한 번 리더는 영원한 리더다. 믿어줘서 감사하다. 열심히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JB는 “일단은 신나게 놀고 싶다고 쓴 친구부터 잡아내겠다”고 했다. 바로 유겸이었다. 이외에도 뱀뱀을 선택한 영재는 “뱀뱀이 거짓말하는 거 지켜보려고 그랬다. 재범이 형을 위한 거였다”고 해명해 웃음을 자아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5/22 00:3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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