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장필구 기자) ‘아이돌룸’에서 갓세븐 유겸이 드넓은 ‘인싸’력을 자랑했다.
21일 JTBC ‘아이돌룸’에서는 새 앨범 ‘SPINNING TOP’(스피닝 탑)으로 돌아온 갓세븐(GOT7, JB·마크·잭슨·진영·영재·뱀뱀·유겸)이 출연했다.
유겸의 색다른 인맥이 조명됐다. 이연복 세프와 가까운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와는 ‘정글의 법칙’ 동기로 나이를 뛰어넘어 호형호제를 한다고 한다. 이연복 셰프가 먼저 “유겸아, 형이라고 불러”라고 했다는 것이다. 이에 데프콘은 “그래도 형 하면 안 되지”라는 질투 섞은 잔소리로 웃음을 자아냈다.
유겸은 끈끈한 아이돌계 ‘97라인’도 소개했다. 아스트로 차은우, 세븐틴 민규 그리고 방탄소년단(BTS) 정국 등이 소속돼 있다. 갓세븐이 19세 때 ‘MAMA’에서 합동무대를 하면서 친해졌으며 이듬해 97라인을 결성한 것으로 전해졌다. 아울러 유겸은 2019년 가장 성공할 갓세븐 멤버를 지목해 달라는 요청에 영재를 꼽아 눈길을 끌었다.
JTBC 아이돌 전문 예능 프로그램 ‘아이돌룸’은 매주 화요일 저녁 6시 30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5/21 18:5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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