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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픽] ‘정글의 법칙(정법)’ 박우진, 정글에서 짐승男 면모 과시…“내가 바로 인간 에너자이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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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류가을 기자) 에이비식스(AB6IX) 박우진이 정글에서 분노의 불피우기에 도전했다.

지난 18일 방송된 ‘정글의 법칙’에서는 박우진이 무대에서처럼 열일하는 성실 일꾼의 모습을 보였다.

앞서 정글 입성 전 박우진은 “몸 쓰는 일은 자신있다”며 복근을 공개한 바 있다.

끝나지 않는 에너자이저처럼 ‘우너자이저’가 별명이라고 밝힌 그는 “계속해서 무언가 할 거 같다”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박우진은 자신이 뱉은 말 처럼 정글에서도 움직임을 멈추지 않았다.

그는 일어나자마자 떠지지 않는 눈으로 추운 병만족들을 위해 불피우기에 도전했다.

‘정글의 법칙’ 캡처
‘정글의 법칙’ 캡처
‘정글의 법칙’ 캡처

불을 피우려고 사투를 벌이던 박우진은 몇 번의 시도끝에 불피우기에 성공했고, 이내 회심의 미소를 지었다.

과거 워너원의 히트곡 ‘활활’처럼 활활 타오르는 불꽃에 박우진은 에너지가 완벽 충전되었다는 후문이다.

‘정글의 법칙’ 캡처
‘정글의 법칙’ 캡처

열일할수록 더 뜨거워지는 우너자이저 박우진의 매력에 시청자들의 반응도 뜨겁다.

한편, 박우진이 속한 에이비식스는 데뷔를 앞두고 타이틀곡 ‘BREATHE’의 두 번째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공개하며 기대감을 불러일으켰다.

브랜뉴뮤직은 21일 낮 12시 AB6IX의 공식 SNS 채널들을 통해 바로 내일 발매되는 AB6IX의 데뷔 EP ‘B:COMPLETE (비컴플릿)’의 타이틀곡 ‘BREATHE (브리드)’의 두 번째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경쾌한 신스 사운드로 시작된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은 각자의 공간에서 머무르며 배회하던 멤버들이 자유를 향해 달려가는 모습이 그려졌으며 “너와 함께하는 이 순간이 내겐 Blue Ocean”이라는 노래 속 가사가 이어지는 단체 안무씬과 오버랩되어 바로 하루 앞으로 다가온 데뷔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증폭시켰다.

더욱이 타이틀곡 ‘BREATHE’는 멤버 이대휘가 프로듀싱, 작사 작곡한 것은 물론 임영민과 박우진 역시 직접 랩 메이킹을 한 것으로 전해져 이들이 전하고자 하는 음악적 메시지에 대한 궁금증과 함께 완성형 아티스트돌의 탄생을 예고했다.

브랜뉴뮤직은 “에이비식스의 데뷔가 바로 내일로 다가왔다. 오랜 시간 동안 심혈을 기울이며 준비했던 모든 것을 보여드릴 테니 많은 애정과 관심 부탁 드린다”라며 기대감을 당부했다.

한편, 데뷔 전부터 KCON과 드림콘서트에 출연하며 명실상부 2019년 가요계 최고의 루키로 손꼽히고 있는 에이비식스의 데뷔 EP ‘B:COMPLETE’은 바로 내일인 22일 전 온라인 음원사이트들을 통해 전격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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