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이 분다’ 스페셜 방송 감우성-김하늘, 부부 리얼리티 ‘권태기부터 애절함까지’ 

(톱스타뉴스 권미성 기자) ‘바람이 분다’ 스페셜 방송 됐다.

오는 27일 첫 방송되는 JTBC 새 월화드라마 ‘바람이 분다’가 첫 방송일 일주일 앞둔 20일 오후 9시 30분에 ‘바람이 분다-너와 내가 우리였던 그 날처럼’ 스페셜 방송이 전파를 탔다.

‘바람이 분다’는 이별 후에 다시 사랑에 빠진 두 남녀가 어제의 기억과 내일의 사랑을 지켜내는 로맨스 스토리다.

감우성과 김하늘이 특별한 감성 멜로를 선보여 배우 김성철과 김가은을 비롯해 이준혁, 윤지혜, 박효주 등이 출연한다.

‘바람이 분다’ 줄거리는 기억을 잃어가는 순간에도 첫사랑이자 아내인 수진을 지키려는 도훈(감우성)과 이유도 모른 채 멀어져 가는 남편의 비밀을 이별 후에야 알게 되는 수진(김하늘)의 가슴 저린 사랑이 보는이의 애절함을 자아낸다.

스페셜 방송 ‘바람이 분다-너와 내가 우리였던 그 날처럼’에서는 시청자들의 감성을 두드릴 감우성, 김하늘의 호흡이 환상 케미를 이뤘다.

이는 권태기 부부의 현실과 특별하고 아름다운 순애보까지 현실감 있게 그려낼 ‘어른 멜로’답게 이번 스페셜 방송에서는 실제 부부들의 리얼하고 솔직한 인터뷰도 담겨 공감과 의미를 더했다.

JTBC 새 월화드라마 ‘바람이 분다’는 오는 27일 오후 9시 30분에 첫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