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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나랜드’ 심형탁, 유쾌한 근황 눈길 “오늘 출근 복장 뚜찌빠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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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나나랜드’에 출연 중인 심형탁이 유쾌한 일상을 전했다.

최근 심형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출근 복장 뚜찌빠찌~뚜찌빠찌뿌찌>.<b 미니언즈UT가 출시 되었네요ㅎㅎ 앙증맞은 미니언즈가 포인트로 있으니 심타쿠인 제가 안입을수가 없었어요^^ 거울 볼때마다 최고..>.< b 이번에 스트리트파이터, 몬스터헌터 티셔츠도 나온다는데 그것도 기대중입니다!! ㅎㅎ”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심형탁은 뽀로로 미니언즈 티셔츠를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도라에몽에 이은 그의 캐릭터 사랑이 시선을 모은다.

심형탁 인스타그램
심형탁 인스타그램

이를 본 네티즌들은 “여전하시네요ㅋㅋ”, “내가 아무리 미니언즈 좋아해도 뚜찌빠찌뿌찌>.<b 는 따라갈수가 없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심형탁의 나이는 1978년생으로, 올해 나이 42살이다.

캐릭터 도라에몽을 향한 사랑으로 익히 유명한 그는 2016년 4월 9일 사직야구장에서 도라에몽 콜라보를 기념해 시구를 하기도 했다.

한편, 심형탁이 출연한 XtvN ‘나나랜드’는 팬들과 소통하며 한 분야를 깊게 즐기는 스타들의 '덕질' 라이프를 살펴보는 프로그램.

매주 목요일 오후 9시 5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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