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종합] ‘왼손잡이 아내’ 진태현, 이수경-김진우에게 연미주와 덫에 걸리고 …이승연이 첸의 손에서 구하지만 시한부 사실에 ‘경악’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왼손잡이 아내’ 에서는 이수경이 진태현을 철저히 무너뜨리기 위해 스파이를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20일 방송된 KBS2 일일드라마 ‘왼손잡이 아내’ 에서는 산하(이수경)는 잃었던 기억을 되찾고 남준(진태현)에게 복수하기 위해 수호(김진우)와 힘을 합쳤다. 

 

KBS ‘왼손잡이 아내’방송캡처
KBS ‘왼손잡이 아내’방송캡처

 

산하(이수경)는 오라그룹에 심어둔 산업스파이를 알아내기 위해 젬마인 척 다시 남진(진태현)의 곁으로 돌아갔다.

산하(이수경)는 남준(진태현)과 하영(연미주)에게 강경하게 대하며 이들이 자신의 뜻대로 밖에 움직일 수 없는 상황을 만들었다.

또 그는 기억이 돌아왔다는 사실을 들킬지도 모르는 상황 속에서도 남준(진태현)과 애라(이승연)가 숨기고 있는 수호(김진우)의 친아버지 박해철(정재곤)이 수호(김진우)와 그의 가족들과 만날 수 있도록 도왔다.

산하(이수경)는 남준이 오라그룹에 심어둔 산업스파이가 오라 연구소장이는 것을 알아내고 수호에게 알렸다.

남준(진태현)이 가짜 계약을 체결하고 이후에 책임까지 모두 지도록 만들며 남준과 하영을 향한 복수를 시작했다.

남준은 조폭 일당 첸에게 가짜 신약 치료제 자료를 팔고 오라가와 식사를 하기로 한 날 첸의 보도기사가 올라가게 됐다.

봉선달(이시후)은 수호(김진우)에게 “큰일났다”라고 하며 함께 나갔고 수호(김진우)는 다시 돌아와서 “확인 해보니 별 일 아니다. 가짜 뉴스가 돌고 있다”라고 말했다. 

 

KBS ‘왼손잡이 아내’방송캡처
KBS ‘왼손잡이 아내’방송캡처

 

수호(김진우)는 남준(진태현)에게 “3년 전 오라바이오에서 실패로 끝난 치료제다. 오라바이오가 쥐새끼가 돈다고 해서 독이 든 치즈를 놨다. 그 치즈 먹고 다 몰살나게 생겼다”라고 했다.

그러자 남준(진태현)과 하영(연미주)은 깜짝 놀라며 수호에게 속았다는 것을 눈치챘고 충격을 받았다.

남준(진태현)은 첸 일당들에게 잡혀가서 폭행을 당했고 애라(이승연)은 그들에게 돈을 주겠다고 약속했다. 

애라(이승연)는 남준을 구출하기 위해 첸에게 전시회를 하기로 한 고가의 보석을 넘기기로 했다.

또 남준(진태현)은 자신이 예전 사고로 머리에 박힌 쇠로 인해서 목숨이 얼마 안남았다는 사실을 알게 되면서 시청자들에게 놀라움을 줬다. 

한편, 왼손잡이 아내는 시청자들에게 몇부작 드라마인지 주목 받는 가운데 100부작에서 103부작으로 연장했고 총 9회 분량이 남게 됐다. 

KBS2 에서 방송된 일일드라마  ‘왼손잡이 아내’ 는 월요일~금요일 밤 7시 50분에 방송된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관련기사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