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지윤 기자) 프로미스나인(fromis_9) 노지선이 일상을 공개했다.
최근 노지선은 프로미스나인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볼 한쪽을 손으로 감싸며 귀여운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남심을 저격하는 상큼한 과즙미가 네티즌들의 시선을 강탈했다.
프로미스나인(fromis_9) 노지선은 1998년생으로 올해 22세인 가수다.
그는 Mnet ‘아이돌학교’에 출연하며 청순한 미모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아이돌학교’는 걸그룹이 되고 싶은 열정이 예쁜 소녀들이, 아이돌 맞춤형 교육을 통해 대한민국에서 가장 예쁘고 실력 있는 걸그룹으로 데뷔하는 성장형 아이돌 육성 학원물을 담은 프로그램이다.
비주얼뿐만 아니라 가창력까지 갖춘 노지선은 최종 9인에 선발돼 프로미스나인으로 데뷔했다.
그가 속한 프로미스나인은 2017년 ‘유리구두’로 청량한 매력을 뽐내며 가요계에 도전장을 냈다.
이후 ‘To Heart’, ‘두근두근(DKDK)’ 등을 내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갔다.
노지선은 최근 ‘마이리틀텔레비전 V2(마리텔 시즌2)’에 출연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MBC ‘마리텔 2’는 선별된 스타와 전문가가 자신만의 콘텐츠를 가지고 직접 PD 겸 연기자가 되어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인터넷 생방송을 펼치는 1인 방송 프로그램이다.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50분 방송돼 시청자들을 찾아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