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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미스나인(fromis_9) 노지선, 잘못 나온 메뉴에도 평온…‘초긍정의 미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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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백승원 기자) 걸그룹 프로미스나인 멤버 노지선이 초긍정적인 면모를 보였다.

24일 노지선은 프로미스나인 공식 인스타그램에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커피 블렌디드 음료를 시킨 줄 알았는데
커피콩이 나왔다... 향긋하다..️
with seoyeon....
⠀⠀⠀
#지서니 #서여니

프로미스나인 노지선 / 프로미스나인 인스타그램
프로미스나인 노지선 / 프로미스나인 인스타그램

공개된 사진 속 노지선은 눈을 지그시 감은 채 원두 향을 음미하고 있다.

향긋한 커피 향에 취해 한없이 편안해 보이는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메뉴가 잘못 나왔음에도 그 상황을 즐기는 초긍정적인 마인드가 돋보인다.

이에 네티즌들은 “지쎈❤️❤️❤️ 향기맡는 모습도 어쩜 이리 이뻐♡♡♡”, “편-안”, “ 아하하 ☕☕ 오늘 커피한잔의 여유를 보냈군요 지선양 ㅎㅎ 항상 응원하구 주말 잘 보낸거 같아서 행복하네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노지선이 속한 프로미스나인은 Mnet 오디션 프로그램 ‘아이돌 학교’를 통해 탄생된 9인조 걸그룹으로 2017년 11월 30일 프리 데뷔 싱글 ‘유리 구두’를 발매해 가요계에 정식 데뷔했다.

이듬해 1월 24일 첫 번째 미니 앨범 ‘투. 하트(To. Heart)‘, 6월 5일 두 번째 미니 앨범 ‘투. 데이(To. Day)’, 10월 10일 세 번째 미니 앨범 ‘프롬.나인(From.9)’을 발매한 프로미스나인은 1년간 많은 활동을 펼쳤다.

지난해 10월에는 프로미스나인 멤버 전원이 웹드라마 ‘그래도 괜찮은, 회복회’의 주인공으로 발탁돼 연기돌로서 첫발을 내딛기도 했다.

‘그래도 괜찮은, 회복회’는 멤버들의 따뜻한 식탁을 배경으로 전개되는 힐링 드라마다.

웹드라마 ‘그래도 괜찮은, 회복회’는 지난 2월 새 시즌이 방송됐을 만큼 큰 사랑을 받았다.

프로미스나인은 지난 23일 KBS2 ‘불후의 명곡 - 전설을 노래하다’에 출연해 설운도의 ‘다함께 차차를’ 재해석한 흥 넘치는 무대로 판정단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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