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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교진, 소이현과 행복한 일상…‘붕어빵 딸 소은이도 함께 뽀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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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류가을 기자) ‘동상이몽2’에 출연하는 인교진-소이현 부부가연일 화제다. 

지난 13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2’에서는 인교진-소이현 부부가 추억 여행을 떠났다.

이날 소이현은 인교진의 고등학교 친구들을 만나 인교진의 모교인 천안 북일고로 향했고 근처 문방구에서 체육복을 구입해 입으며 달달한 시간을 보냈다.

이들의 부부생활이 화제가 됨에 따라 평소 인교진과 소이현의 일상도 대중들의 큰 관심을 받고 있다.

과거 인교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침독이 있는거보니 작년 11월이네 ... 많이컸어 우리딸 ..너무 사랑해 엄마도 너도Ps. 엄마가 조금 더 좋아 미안^^ 엄마는 한글 마스터했자넣ㅎㅎㅎㅎ“이라는 글과 함께 짤막한 영상을 하나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소이현과 인교진이 음악에 맞춰 딸 소은이에게 뽀뽀를 하고 있다.

인교진 인스타그램
인교진 인스타그램
인교진 인스타그램

즐겁고 다정해보이는 이들 가족의 일상에 네티즌들의 반응도 뜨겁다. 

인교진은 1980년생으로 올해 나이 40세이다. 그는 지난 2000년 MBC 29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했다.

아내 소이현은 1984년생으로 올해 나이 36세로 이기찬의 뮤직비디오로 데뷔했다. 

인교진은 단국대학교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했고 소이현은 수원대학교에서 연극영화과를 전공했다.

4살차이 커플인 인교진과 소이현은 지난 2014년 10월 백년가약을 맺고 슬하에 두 딸을 두었다.

이들 부부와 관련된 이혼,재혼 루머는 모두 사실이 아닌 것으로 알려졌다, 

과거 방송에서 소이현은 인교진의 포털 연관검색어인 ‘인교진 전여친’, ‘인교진 재혼’에 대해 웃음을 터뜨리며 “연관검색어가 왜 이러냐”며 인교진에게 장난스런 투정을 부린 바 있다.

이들은 서로 초혼이며 현재 ‘동상이몽2’에 출연하고 있다.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은 다양한 분야의 커플들이 알콩달콩 살아가는 모습을 ‘남자’와 ‘여자’ 입장에서 바라보고, 운명의 반쪽을 만난다는 것의 의미와 두 사람이 함께 사는 것의 가치를 살펴보는 프로그램이다.

매주 월요일 오후 11시 10분 SBS에서 방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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