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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교진♥소이현 부부, 소소한 일상과 또 다른 모습…‘빛나는 두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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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국다원 기자) 소이현-인교진가 연일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지난 13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2’에서는 인교진-소이현 부부가 추억 여행을 떠났다.

이날 소이현은 인교진의 고등학교 친구들을 만나 남편의 모교로 향했고 근처 문방구에서 체육복을 구입해 입으며 달달한 시간을 보냈다.

더불어 소이현-인교진 부부와 남편의 친구들은 당시 담임 선생님을 만나 즐거운 모습을 보였다,

이와 함께 소이현-인교진 부부의 일상 또한 눈길을 끌고 있다.

소이현-인교진 / 키이스트 공식 인스타그램
소이현-인교진 / 키이스트 공식 인스타그램

최근 두 사람의 소속사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소이현 #인교진 #전주국제영화제 소이현, 인교진 부부가 제20회 전주국제영화제 폐막식 사회를 맡아 매끄럽고 유쾌한 진행으로 영화제를 성황리에 마무리 짓는데 일조했습니다.앞으로도 연기활동은 물론 예능, 라디오, 광고 등등 여러 분야에서 맹활약을 펼칠 소이현씨와 인교진씨에게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 사회를 보고 있는 소이현-인교진 부부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인교진은 1980년생으로 올해 나이 40세, 지난 2000년 MBC 29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했다. 아내 소이현은 1984년생으로 올해 나이 36세, 지난 이기찬의 뮤직비디오로 연예계에 발을 들였다.

두 사람은 당야한 작품을 통해 활발한 활동을 펼치다 지난 2014년 백년가약을 맺었으며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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