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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생생정보마당’ 전라남도(전남) 여행지 추천 & 가볼 만한 곳… 섬진강 기차마을+출렁다리+낭만포차거리

  • 진병훈 기자
  • 승인 2019.05.17 1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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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병훈 기자] 17일 ‘생생정보마당’에서는 전라남도(전남) 여행지를 추천했다.

둔탁한 증기 소리. 그러나 신기한 듯 사람의 관심을 받는 곳. 혼자만의 공간이 있는 곳.

철길을 달리지만 아련한 추억이 살아나는 이곳은 섬진강 기차마을이다.

구 곡성역사와 폐선된 전라선 일부 구간을 활용해 꾸민 기차 테마파크다. 연간 135만 명이 찾는 전라남도 곡성군의 대표 여행지다.

옛날 모습 그대로 증기기관차를 타고 달린다. 사랑하는 연인과, 가족과, 친구들과 추억을 거닐 준비가 됐다면 바로 준비해 보는 것은 어떨까. 

글로벌 친구들은 추억의 이동식 매점을 신기한 듯 바라봤다. 우리에게는 추억의 쫀디기지만 그들에게는 질긴 과자에 불과한 것 같아 웃음을 준다.

섬진강 증기기관차의 종착역이자 가정역(폐역) 앞에 위치한 섬진강 출렁다리. 길이 200m, 폭 3m의 인도교인 이곳의 볼거리는 역시나 조망창이다.

발아래로 섬진강을 훤히 내려다볼 수 있는 조망창. 그 위에서 겁도 나지만 신나기만 글로벌 친구들.

곡성군 테마파크는 섬진강 기차마을 내에 위치해 있으며 기차 박물관, 장미공원, 레일바이크 등 체험 거리로 조성된 공원이다.

다음은 붉은발농게와 갯벌 위를 누비는 짱뚱어 무리를 볼 수 있는 전라남도 순천시 대대동이다.

순천만 습지는 우리나라 갯벌 중 유일하게 민물과 짠물이 만나는 염습지 염색식물, 해양생물 등 천여 종의 야생동식물이 서식하는 생태 관광지다.

지나칠 수 없는 전라남도 순천시 낙안면에는 낙안읍성민속마을이 있다.

해미 읍성, 고창읍성과 함께 우리나라 3대 읍섭으로 꼽히며 볏짚 공예, 옥사 등 13개의 전통문화 체험이 가능하다.

글로벌 친구들에게는 생소한 새끼 꼬기 체험이 있었다.

새끼 꼬기는 초가지붕에 얹는 볏짚 이엉 잇기나 물건을 묶을 때도 쓰는 등 다양한 용도로 쓰였다.

또 다른 생소한 곳은 바로 옥사 체험이다. 가벼운 죄를 지은 사람들을 가둬 놓았던 곳. 

글로벌 친구들은 조선 초기에 집중적으로 시행됐던 곤장 맞기 등의 체험을 즐겼다.

MBN ‘생생정보마당’ 방송 캡처
MBN ‘생생정보마당’ 방송 캡처
MBN ‘생생정보마당’ 방송 캡처
MBN ‘생생정보마당’ 방송 캡처
MBN ‘생생정보마당’ 방송 캡처
MBN ‘생생정보마당’ 방송 캡처

오동도는 3천여 그루의 동백나무가 자라는 군락지로 일명 동백섬 내륙과 섬을 잇는 다리가 있어 도보, 자동차, 자전거, 동백 열차로 이동이 가능하다.

전라남도 여수시 중앙동. 이곳에서 지나칠 수 없는 곳은 여수 케이블카다.

돌산공원과 자산공원을 잇는 길이 1.5km, 높이 90m의 해상 케이블카. 여수의 바다 풍경을 한눈에 감상할 수 있다.

글로벌 친구들은 여수 야경에 흠뻑 빠져든 모습이었다. 가족이 많이 생각났는지 다음에 또 오고 싶다는 말도 남겼다.

낭만포차거리는 2016년 5월 종포해양공원에 조성된 포장마차 거리로 바다를 바라보며, 해산물을 맛볼 수 있는 관광명소로 유명하다.

생소한 회 메뉴들이 잔뜩 있었지만 해산물 회와 막걸리로 여행을 마무리했다.

MBN ‘생생정보마당’은 매주 평일 오전 10시 4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