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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타는 청춘’(불청) 섬진강 기차마을 곡성 간이역 ‘눈길’…강경헌 건자두 ‘테일러 푸룬’ 변비에 즉효? “박재홍이 먹고 쾌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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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장필구 기자) ‘불타는 청춘’에서 등장한 섬진강 기차마을 곡성 간이역과 건자두 ‘테일러 푸룬’이 화제다.

23일 SBS ‘불타는 청춘’(불청)에서는 전라남도 곡성을 무대로 한 봄 여행 첫 번째 이야기를 방송했다.

SBS ‘불타는 청춘’ 방송 캡처
SBS ‘불타는 청춘’ 방송 캡처

‘톰과 제리’와도 같은 분위기로 독특한 케미를 뽐내는 김부용과 최민용이 오프닝을 장식했다. 두 사람은 서울 출발해 곡성으로 향하는 기차여행을 함께 했다.

두 사람을 포함해 구본승, 김광규, 박선영, 양익준, 강경헌, 신효범 등이 곡성 간이역에 집합했다. ‘불타는 청춘’의 67번째 여행지인 곡성에서의 여정은, 바로 섬진강 기차마을에 위치한 곡성 간이역에서 시작됐다.

감성적인 분위기를 풍기는 곡성 간이역에는 세월을 품은 승강장과 기적 소리가 들릴 것 같은 증기기관차가 운치를 더했다. 가장 먼저 도착한 구본승은 “이야, 되게 예쁘다. 영화 세트장 같아”라고 감탄했다. 그곳을 실제로 영화 ‘태극기 휘날리며’의 장동건과 원빈이 징병돼 가족과 헤어지는 기차 씬의 촬영지다.

‘2019 불타는 청춘 콘서트’의 열기에 해어 나오지 못한 ‘프레디 광큐리’ 김광규는 증기기관차에 올라 퀸의 ‘위 윌 락 유’를 열창했다. 멤버들이 모두 집결한 가운데 ‘불청 콘서트’ 이야기가 이어지자, 보다 못한 담당 PD가 새 여행과 새 친구를 맞이할 차례라며 그들을 진정시키기도 했다.

한편, 강경헌이 챙겨온 간식인 건자두가 시청자의 눈길을 끌었다. “맛있는 거 있으면 꺼내봐”라는 말에 강경헌은 건자두 ‘테일러 푸룬’과 ‘푸룬주스’을 꺼내어 모두에게 나누어 주었다. 김광규는 “이거 먹고 (박)재홍이가 쾌변했잖아”라며 변비에 즉효라는 부분을 시사했다.

SBS ‘불타는 청춘’ 방송 캡처
SBS ‘불타는 청춘’ 방송 캡처

SBS 싱글 중견스타 여행예능 프로그램 ‘불타는 청춘’은 매주 화요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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