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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언더 더 트리’, 나무 한 그루로 시작된 갈등…‘줄거리에 관심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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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국다원 기자) 영화 ‘언더 더 트리’가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다.

지난 16일 방송된 SBS ‘접속! 무비월드’에서 영화 ‘언더 더 트리’가 언급된 것.

이와 함께 영화에 대한 네즌들의 관심이 뜨겁다.

지난 2018년 11월 개봉된 ‘언더 더 트리’ 아이슬란드에서 제작된 영화. 러닝타임 88분, 국내 청소년 불가판정을 받았다.

하프슈타인 군나르 지그라쏜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스테인소르 흐로아르 스테인소르손, 시구르더 시거르존슨, 셀마 비요스도티르, 에다 뵤르기빈스노티르, 토르스테인 바흐만, 라우라 요한나 욘스도티르 등이 출연해 열연을 펼쳤다.

영화 ‘언더 더 트리’ 스틸컷 / 네이버영화
영화 ‘언더 더 트리’ 스틸컷 / 네이버영화

또한 2017 ‘토론토 국제영화제’의 Contemporary World Cinema 부문에서 상영되었고, 제90회 ‘아카데미상’의 외국어 부문에 아이슬란드 자격으로 입품된 바 있다.

영화 ‘언더 더 트리’는 아그네스는 남편 아틀리가 외도 했다며 집에서 쫓아내고, 딸 아사를 못 보게 한다. 

이에 할 수 없이 부모님 집으로 돌아온 아틀리는 부모의 집 뒤뜰에 있는 커다란 나무가 이웃집에 그림자를 드리운다는 이유로 말 다툼을 벌이게 되면서 일어나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햔편, SBS ‘접속! 무비월드’는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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