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한울 기자) 14일 방송된 ‘생방송 투데이’에서는 다양한 맛집이 소개됐다. (생방송투데이 맛집오늘)
‘장PD 맛 투어’ 코너에서는 보양식의 고장 전라북도 고창 편이 그려졌다.
#장어파는부부
고창 장어요리 전문점으로 장어구이가 맛있다.
크기부터 남다른 풍천장어다.
제철을 맞아 알싸한 생강과 함께 먹으면 그 맛이 일품이다.
장pd는 “장어가 크다 보니까 식감도 쫄깃하고 고소하다”고 말했다.
손님들은 “다른 곳에서는 이런 장어를 먹지 못한다. 여기 와서만 이런 큰 장어를 먹을 수 있다”며 만족해했다.
#다은회관
고창 청정 갯벌에서 캔 백합을 공수해서 만든 백합요리 전문점이다.
5월에 가장 맛있는 백합으로 만든 '백합정식'(1인) 1만8000원이다.
장pd는 진한 백합의 맛을 느낄 수 있다고 말했다.
통통하고 쫄깃한 백합을 초고추장에 찍어 먹으면 새콤달콤한 맛을 즐길 수 있다.
#메밀촌회관
고창 한정식 집으로 마늘 오리구이가 소개됐다.
오리 안에 마늘 향이 촉촉하게 배어 그 맛이 일품이다.
고창의 숨은 보양식집이란 평을 받고 있다.
장pd는 오리의 향은 하나도 안나고 오히려 담백하다, 오리고기 냄새때문에 별로 안 좋아하는데 이건 정말 맛있다고 말했다.
마늘, 양파, 오리로 맛을 낸 마늘 오리구이 4만5000원이다.
‘맛있GO 싸다GO’ 코너에서는 자꾸 생각나는 그 맛! 5,000원 무한리필 국수집 편으로 대구 <제1국수집>을 방문했다.
대구 노원동에 위치한 무한리필 국수집이다.
단돈 5,000원에 비빔국수를 무한리필로 즐길 수 있다.
매콤달콤 비빔국수 맛에 빠진 식객들로 가게 안은 북적였다.
손님들은 날씨가 더워지면 이 국수가 생각난다, 양이 정말 많다고 말했다.
담백한 수육이 올라간 고기국수도 식객들에게 인기가 많다.
담백한 고기과 시원한 육수가 환상의 조화를 이룬다.
고기, 비빔, 잔치 국수 모두 무한리필이다.
두 명 이상이서 오면 각자 다른 메뉴를 시켜 리필로 나눠 먹을 수 있다.
메뉴 가격은 잔치국수 4,000원, 고기국수 5,000원 등이다.
SBS ‘생방송 투데이’는 월~금 저녁 7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