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생방송 투데이’ 영양 가득 통장어전골+장어삼합+아귀와 갑오징어의 조화 ‘아갑찜’

(톱스타뉴스 박한울 기자) 8일 방송된 ‘생방송 투데이’에서는 다양한 맛집이 소개됐다. (생방송투데이 맛집오늘)

‘리얼 맛집 24시간의 비밀’ 코너에서는 아귀와 갑오징어의 올바른 조합 ‘아갑찜’ 편으로 강북구 미아사거리 <늘봄아갑찜>을 방문했다.

미아사거리 해물찜 전문점으로 아귀와 갑오징어를 조합한 아갑찜이 유명하다.

손님들은 양도 푸짐하고 맛있다, 갑오징어가 들어가는 해물찜은 처음봤다고 말했다.

질기지 않고 부드러워 남녀노소 모두 즐길 수 있다.

주인장은 아귀 이빨이 날카롭기 때문에 직접 섬세하게 손질한다.

대표메뉴인 아갑찜(소) 4만9000원이다.  

‘오천만의 메뉴’ 코너에서는 “한중일이 한상에! 보양삼국지 '장어삼합' 편”으로 장어삼합 전문 화성 <이과장장어집>과 전복장어탕으로 소문난 광진구 <광양장어탕>을 방문했다.

화성 봉당맛집으로 장어삼합으로 유명하다.

장어를 구운 파인애플, 더덕, 양갈비와 함께 즐길 수 있다.

주인장은 장어삼합을 만들기 위해 신선한 장어를 공수 받는다.

눈동자가 선명하고 맑은 빛을 띠는 것이 신선한 장어다.

손질한 장어는 다시마를 덮어 숙성과정을 거친다.

수분을 보존하면서 식감을 부드럽게 해주는 역할을 한다.

장어요리와 양갈비, 더덕을 함께 맛 볼 수 있는 장어삼합 5만9900원이다. 

매주 월요일 휴무다.

구의동 장어 전문점으로 통장어전골이 소개됐다.

메뉴로는 전복장어탕 1만3000원, 장어탕 1만원, 전복장어전골(중) 5만원 등이 있다.  

통장어전골 위에 산낙지 한마리가 통째로 올라간다.

문어를 추가할 수도 있다.

손님들은 비주얼에 감탄했다.

담백한 장어부터 한점 건져 맛보고 전복도 맛보면 맛이 일품이다.

영양 가득 국물도 빼놓을 수 없다.

손님들은 봄철의 나른함이 날아가는 맛이다, 감기기운도 날아가는 맛이라고 말했다.

SBS ‘생방송 투데이’는 월~금 저녁 7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