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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생방송 투데이’ 불맛까지 살린 3종 볶음면빵+연매출 36억 양재동 온족발+육회 비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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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박한울 기자) 9일 방송된 ‘생방송 투데이’에서는 다양한 맛집이 소개됐다. (생방송투데이 맛집오늘)

맛의 승부사 코너에서는 육회의 진화 4색 매력 육회 비빔면 맛집 '고모네 정육식당'(서울 관악구 신원로 23)이 소개됐다.

육회비빔면 맛집으로 유명하다.

가게 안은 손님들로 인산인해를 이루고 있었다.

손님들은 면이 쫄깃하다, 감칠맛이 돌아서 한번 먹으면 계속 먹고싶은 맛이라고 말했다.

 

소문의 맛집 코너에서는 연 매출 36억 양재동을 평전한 34년 온족발 맛집 '영동족발'(서울 서초구 남부순환로 2628-18)이 소개됐다.

본점, 1호점, 2호점, 3호점, 4호점 매출을 합쳐 연매출 36억을 올린다.

SBS ‘생방송 투데이’ 방송 캡처
SBS ‘생방송 투데이’ 방송 캡처

역사 깊은 소문난 맛집이다.

30년 넘은 단골손님들도 많다.

골목에 있는 5개 매장 모두 가족들이 함께 운영하고 있다.

온족발은 따뜻하니 양념맛이 더 깊게 올라오는 것이 특징이다.

손님들은 차가운 족발보다 입에서 살살 녹는다고 말했다.

족발을 삶아서 따뜻한 상태를 유지하고, 썰때도 보온등을 활용한다.

이곳의 족발은 손으로 손질할 수 있을 만큼 유독 부드럽다.

가게마다 미묘하게 맛이 달랐던 예전과 달리, 주방을 하나로 합쳐 대형주방을 만들었다.

때문에 이제는 본점이나 어느 지점에 가더라도 같은 맛을 즐길 수 있다.

 

골목빵집 코너에서는 불맛까지 살린 3종 볶음면빵 맛집 동네빵네 마실ing (서울 서대문구 모래내로 357)이 소개됐다.

이른 아침부터 손님들로 가게 안은 북적였다.

손님들을 사로 잡은 오늘의 빵은 볶음면빵이다.

담백하고 부드러운 맛을 자랑한다.

SBS ‘생방송 투데이’ 방송 캡처
SBS ‘생방송 투데이’ 방송 캡처

종류는 닭가슴살, 불고기, 소시지로 3종류다.

그냥 먹어도 맛있는 재료들이 빵과 만나 손님들의 취향을 저격했다.

영양이 풍부해 한끼식사로도 손색없다.

손님들은 머릿속 추억에 있는 그런 빵맛을 느낄 수 있다, 빵이 특히 부드러워서 먹기 편하다고 말했다.

주인장은 요즘은 빵이 부드러워야 손님들이 좋아하신다고 말했다.

빵의 부드러운 비결은 무라고 밝혔다.

탕종 반죽을 만들때 무 끓인 물을 넣으면 반죽이 찰기가 높아지고 부드러워진다고 한다.

또 볶음면빵에서는 불맛이 나는 것이 특징인데, 면과 각종 야채를 볶을 때 토치로 불맛을 입힌다.

 

SBS ‘생방송 투데이’는 월~금 저녁 7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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