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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생방송 투데이’ 신사동 일본 비빔라면+도미솥밥+홍대 주머니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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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박한울 기자) 2일 방송된 ‘생방송 투데이’에서는 다양한 맛집이 소개됐다. (생방송투데이 맛집오늘)

‘소문의 맛집’ 코너에서는 기본 1시간 대기! 상식 파괴 비빔라면 편으로 강남 일식식 비빔라면 전문점 <멘야하나비>를 방문했다.

SBS ‘생방송 투데이’ 방송 캡처
SBS ‘생방송 투데이’ 방송 캡처

신사동 일본 비빔라면 전문점이다. 

식당이 작은 편인데도 하루 200그릇 정도를 판매한다.

나고야마제소바 1만원 등이 있다. 

손님들은 안과 밖으로 길게 줄을 늘어서있었다.

손님들이 반한 맛은 바로 비빔라면이다.

비빔라면은 일본 나고야 지역에서 시작됐다.

특제 육수와 다양한 고명이 특별한 맛을 낸다.

한번 맛보면 중독될 만큼 중독성이 강한 맛을 자랑한다.

계란 노른자 반숙을 살살 풀어 면을 양념에 비벼 먹으면 된다.

남은 양념은 밥과 마무리 하는 것이 필수 코스다.

주인장은 면에 일부러 상처를 내 양념이 절 배도록 만들었다.

이 기술을 익히는데까지 무려 3년의 시간이 걸렸다고 한다.

 

‘맛의 승부사’ 코너에서는 계절마다 최고의 맛을 담아낸 솥밥 편으로 계절 솥밥으로 소문난 마포 신수동 <도꼭지>를 찾아갔다. 

SBS ‘생방송 투데이’ 방송 캡처
SBS ‘생방송 투데이’ 방송 캡처

수요미식회에도 소개된 곳으로 계절 솥밥이 소개됐다.

4월에 가장 맛이 좋다는 자연산 전복 솥밥, 풍미 가득한 바지락 솥밥, 도미솥밥까지 다양한 솥밥이 있다.

가격은 (점심)고등어구이+계절솥밥 1만3000원, (점심)삼치구이+계절솥밥 1만4000원 등이다.

손님들은 선물 받는 것 같은 상차림이다, 너무 건강하게 한끼를 먹을 수 있어 좋다고 말했다.

주인장은 신선함을 위해 당일 직송한 도미만을 사용한다. 

정통 일본식으로 도미를 숙성한다.

다시마와 무즙의 연육 작용을 통해 부드러운 도미살로 거듭난다.

 

‘골목 빵집’ 코너에서는 소리까지 즐거운 바삭함! 주머니빵 편으로 홍대 <연호당>을 선정했다.

홍대에 위치한 빵집으로 주머니빵으로 유명하다.

SBS ‘생방송 투데이’ 방송 캡처

가게는 작지만 대기하는 손님들로 늘 울타리를 이루고 있다.

버터와 각종 크림을 주머니처럼 감싸고 있어 주머니빵이다.

종류도 다양해 골라먹는 재미를 느낄 수 있다.

소리부터 남다른 바삭한 식감과 촉촉한 속으로 인기만점이다.

크리미 카라멜에 국내산 천일염으로 감칠맛을 더한 솔티 카라멜 주머니빵 3500원, 말차 주머니빵 3800원 등이 있다. 

손님들은 바게뜨방보다 좀 더 바삭하다, 안에 크림이랑 팥이랑 너무 부드러워서 맛있다고 말했다.

주인장은 바삭한 식감을 위해 반죽에 물을 최대한 적게 사용한다고 말했다.

반죽에 수분이 많으면 바게뜨처럼 바삭한 식감을 낼 수 없다.

또 레몬의 산성분이 밀가루 속 전분을 흡수해 바삭함을 살리도록 했다.

 

SBS ‘생방송 투데이’는 월~금 저녁 7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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