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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맹이’ 장 건강에 효과적인 프리바이오틱스, 효능 및 부작용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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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강소현 기자) ‘알맹이’ 장 건강과 다이어트에 효과적인 프리바이오틱스의 효능에 대해 소개했다.

지난 12일 방송된 TV조선 ‘알맹이’에서는 유익균 증식에 도움을 주는 프리바이오틱스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TV조선 ‘알맹이’ 방송캡쳐

프리바이오틱스는 유산균의 먹이가 되는 물질로 체내 흡수가 불가한 당류 성분이다. 

프리바이오틱스의 효능은 유산균의 먹이로 젖산균을 최대 배출하여 유익균은 증가시키고 유해균은 감소시킨다. 

장에 도달한 프리바이오틱스는 유익균의 증식을 도와 비만세균 같은 유해균을 사멸하는 효과가 있다.

프리바이오틱스 섭취로 유익균이 늘면 미생물의 부산물인 단쇄지방산이 생성된다. 이것들이 장의 움직임과 변의 수분감에 영향을 준다. 

만성 변비 환자를 대상으로 한 실험에서 프리바이오틱스에 속하는 프락토올리고당을 한달간 섭취하게 하자 70%의 변비 개선 효과를 볼 수 있었다.

또한 프리바이오틱스는 한국인이 가장 취약한 대장암 예방에 도움된다. 프리바이오틱스를 꾸준히 섭취하면 유익균 증가로 장내 환경이 개선되며 암 예방 효과까지 기대할 수 있다.

프리바이오틱스의 식약처 하루 권장량은 3~8g으로 이보다 과다하게 섭취할 경우 장내 복부 팽만감, 설사 유발 가능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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