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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윤정, 남편 도경완과 애정 뚝뚝 단란한 일상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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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박정민 기자) ‘냉장고를 부탁해’가 13일 시청자들과 만난다. 

이와 함께 13일 방송되는 JTBC ‘냉장고를 부탁해’(냉부해)에 게스트로 출연하는 장윤정의 근황 또한 눈길을 끈다.

최근 장윤정의 남편 도경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저녁 9시15분!!! KBS 2TV 배틀트립!!! 많은 시청 부탁드립니다! #배틀트립 #장윤정 #도경완 #싱가포르 #부부특집”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장윤정과 도경완은 싱가포르에서 다정하게 여행을 즐기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오늘 냉부해 방송 기대할게요!!”, “나도 장윤정 콘서트 가보고 싶다...”, “ㅋㅋㅋ 두 분 진짜 잘 어울려요. 천생연분”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최근 ‘내일은 미스트롯’에 출연하며 안방극장을 찾았던 장윤정은 13일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자신의 냉장고를 공개할 예정이다. 

도경완 인스타그램

장윤정은 최근 진행된 ‘냉장고를 부탁해’ 녹화에서 워킹맘의 고충을 토로했다는 후문이다.

그는 “빨래를 돌리고 일을 갔다 왔는데 빨래가 그대로 있어서 새벽에 빨래 다시 돌리면서 엉엉 울었다”라고 고충을 전했고, 함께 게스트로 출연한 김소현 역시 아들 주안이를 안고 리허설을 한 적이 있다며 공감을 표했다고. 

특히 이날 방송에서는 장윤정과 김소현의 남다른 인연이 공개된다고 전해져 시청자들의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장윤정이 게스트로 출연하는 ‘냉장고를 부탁해’는 처치 곤란, 천덕꾸러기 냉장고 재료의 신분 상승 프로젝트로 최고의 셰프들이 요리를 선보이는 프로그램. 

매주 월요일 오후 11시 JTBC에서 방송된다.

한편, 장윤정은 도경완과 지난 2013년 부부의 연을 맺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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