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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최연소 아나운서 김수민, 인스타그램 속 상큼한 일상…“매일 새벽 제일 짜릿한 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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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김수민 아나운서가 일상을 공개했다.

최근 김수민 아나운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생생 헤어스타일의 비밀병기 매일 새벽 제일 짜릿한 순간”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수민 아나운서는 헤어롤을 머리에 만 채 핸드폰을 바라보고 있다.

웃음기 가득한 그의 모습에 시선이 집중된다.

김수민 인스타그램
김수민 인스타그램

이를 본 네티즌들은 “헉쓰 넘 귀욥구 상콤하구” “오래 걸린만큼 이쁘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수민 아나운서는 지난해 SBS 신입 공채에 합격하며 최연소 아나운서가 됐다.

올해 나이 23세인 그는 현재 ‘모닝와이드’, ‘열린 TV 시청자 세상’ 등에 출연하고 있다.

또한 유튜브 수망구TV를 개설해 팬들과 소통에 나서고 있다.

지난 12일 김수민 아나운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첫뉴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8시 뉴스 앵커로 활약하고 있는 그의 모습에 시선이 쏠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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