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권미성 기자) 가수 알리의 결혼에 많은 스타들의 축하가 이어지고 있다.
지난 11일 가수 알리는 서울 대한성공회 서울주교좌성당에서 일반인 남성과 결혼식을 올렸다.
가수 알리의 결혼식에는 배우 유준상♥︎홍은희 부부, 가수 길구봉구 등이 결혼식에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홍은희는 참석과 동시에 “알리 결혼 축하. 행복해야 해”라고 축하 메시지를 인스타그램에 남겨 눈길을 끌었다.
길구봉구의 봉구 역시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누나 축하해요! 오래오래 행복하세요”라는 멘트와 함께 사진을 올렸다.
알리의 남편은 일반 직장인이다. 두 사람은 3년간 교제한 것으로 알려졌다.
알리는 소속사를 통해 소식을 전하기도 했다.
알리는 “함께하는 기쁨이 제게 깊이 있는 음악과 또 다른 세상을 경험시켜줄 것을 기대한다. 앞으로 더 성숙한 모습 보여드리겠다. 감사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알리는 서울 대한성공회 서울주교좌성당에서 일반인 회사원 연인과 백년가약을 맺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5/12 19:0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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