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나 혼자 산다’, 이시언 이사 집부터 잔나비 완전체까지…재방송 시청을 부르는 회차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이정범 기자) 10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기획 김구산 / 연출 황지영, 이민희)(이하 ‘나혼산’)에서는 무지개 회원들이 마련한 집들이 선물과 이시언의 역조공 선물들이 공개됐다. 

이날 무지개 회원들은 집주인 취향을 완벽 저격한 선물들로 이시언을 함박웃음을 짓게 한다. 성훈과 화사는 이시언의 덕후 라이프를 고려한 선물을, 박나래와 헨리는 실용성 위주의 선물을 꺼내 보이며 이시언을 환호하게 했다. 반면 기안84의 선물은 포장조차 뜯어보지 않아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또한 이시언은 회원들의 성의에 보답하는 역조공 선물 증정식을 가졌다.

MBC ‘나 혼자 산다’ 방송 캡처

뿐만 아니라 ‘나혼산’의 시그니처인 집들이 추첨에서는 공짜 선물에도 불구하고 어느 누구도 행복한 이가 없는 절망적인 사태가 발생, 회원들은 물론 선물을 준비한 얼장 이시언의 역정마저 폭발하며 안방극장에 빅 재미를 선사했다.

또한 이번 방송에서는 잔나비 완전체가 등장, 옥상에서 삼겹살 파티를 즐기며 그간의 추억을 되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고기 파티를 위해 최정훈의 집에 모인 잔나비 멤버들은 익숙한 듯 그의 집을 점령하며 다년 간 쌓아온 서로간의 친근감을 입증했다. 멤버들은 노래 부르기에 여념 없는 최정훈에게 관심 없다는 듯 “배고파”를 외치는가 하면 다섯 명 몫으로 15인분의 삼겹살을 준비하며 파격 식성을 보였다.

MBC ‘나 혼자 산다’ 방송 캡처

본격적인 고기 파티에 앞서 삼겹살 굽기를 담당한 최정훈은 토치조차 제대로 다루지 못하는 어설픔으로 멤버들의 역정을 샀다. 멤버들 앞에서 어느 때보다 편안하게(?) 허당끼를 발산한 최정훈은 결국 멤버들을 피신시키는 사태를 야기했다.

또한 우여곡절 끝에 고기를 영접한 이들은 폭풍 먹방에 이어 짠내 났던 과거 시절의 애잔하지만 소중한 추억을 쏟아냈다. 다함께 성공을 꿈꿨던 시절부터 지금의 괘도에 오르기까지의 일화들은 잔나비만의 초긍정 면모를 드러냄은 물론 시청자들에게 감동과 웃음을 선사했다.

MBC ‘나 혼자 산다’ 본방송은 매주 금요일 저녁 11시에 진행된다. 토요일 재방송은 저녁 6시 15분 MBC, 저녁 9시 52분 MBC 드라마넷에서 볼 수 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관련기사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