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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트롯’ 홍자, 은퇴 알린 이미자를 향한 존경심…“선생님 감사했습니다”

  • 김하연 기자
  • 승인 2019.05.10 0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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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연 기자] ‘미스트롯’으로 이름을 알린 가수 홍자가 선배 이미자에 대한 존경심을 표했다.

10일 새벽 홍자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은퇴를 앞두시고 계신 #엘레지의여왕 이미자 선생님..♥ 티비를 보고 많이 놀랐었다.. 꾹꾹 눌러담은 진심 담긴 말 속에 나도 함께 울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여전히 너무나 아름다운 트로트의 여왕. 선생님의 노래는 홍자의 선생님이셨습니다. 너무 감사합니다. 모두들 평생 선생님의 노래를 기억할 겁니다. 그동안 감사했습니다”라고 이미자를 향한 존경심과 애정을 드러냈다.

그러면서 홍자는 “#슬픔 #내마음속의울림 #이미자선생님 #존경합니다 #고생하셨습니다 #홍자도선생님처럼오래오래노래하고싶습니다”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이미자가 출연한 방송 캡처 화면을 게재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홍자 인스타그램
홍자 인스타그램

이를 본 누리꾼들은 “이미자 선생님 그동안 좋은 노래 들려주셔서 감사했습니다”, “홍자님도 오래도록 노래 해주셨으면 좋겠어요”, “이미자님 은퇴라니 믿기지 않네요”, “나이 들어도 좋은 노래 계속 해주세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난 1959년 ‘열아홉순정’으로 혜성처럼 등장해 60년간 톱스타의 자리를 지켜온 이미자는 최근 은퇴를 선언해 많은 이들의 아쉬움을 자아냈다.

홍자는 지난 2일 종영한 TV조선 ‘내일은 미스트롯’(이하 ‘미스트롯’)을 통해 이름을 알렸다.

‘미스트롯’은 날로 뜨거워지는 대한민국 트롯 열풍에 화력을 더하고 제2의 트롯 전성기를 이끌 차세대 트롯 스타를 탄생시킬 신개념 트롯 오디션 프로그램으로 중년들의 ‘프로듀스101’이란 애칭과 함께 많은 사랑을 받았다.

특히 홍자는 뛰어난 가창력과 남다른 비주얼로 화제를 모았고 최종순위 3위(미)를 차지했다.

프로그램 종영 이후 홍자를 포함한 준결승 진출자 12인은 지난 4일과 5일 이틀간 올림픽체조경기장에서 ‘미스트롯’ 전국투어 콘서트 서울 공연을 열고 팬들과 만났다.

서울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친 12인은 5월 25일 인천, 6월 8일 광주, 6월 22일 천안, 6월 29일 대구, 7월 13일 부산, 7월 20일 수원에서 전국투어 콘서트의 열기를 이어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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