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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트롯 콘서트’, 송가인부터 홍자까지…추가공연 확정…오후 8시 인터파크티켓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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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정범 기자) TV조선 ‘내일은 미스트롯’(미스트롯) 전국투어 콘서트가 추가 공연을 확정지었다.

9일 공연기획사 컬쳐팩토리 측은 “‘내일은 미스트롯’ 전국투어 콘서트가 열띤 성원에 힘입어 10개 도시에서 추가 공연을 진행할 예정이다. 관객 여러분이 보내주시는 사랑에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추가된 지역으로는 6월 1일 고양과 6월 16일 전주, 6월 30일 안양, 7월 6일 창원, 7월 7일 의정부, 7월 14일 대전, 7월 27일 청주, 8월 3일 강릉, 8월 10일 원주, 8월 17일 제주다. ‘미스트롯’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12명의 트로트 여신은 전국에 있는 관객들과 함께할 예정이다. 

종영 이후에도 최고의 효도 선물이라 불리며 ‘미스트롯’ 열풍을 이어가고 있는 전국투어 콘서트에는 우승자 송가인과 2위 정미애, 3위 홍자, 4위 정다경, 5위 김나희 그리고 하유비, 강예슬, 두리, 박성연, 김소유, 숙행, 김희진이 무대에 오른다.

앞서 ‘내일은 미스트롯’은 지난 4일과 5일 올림픽체조경기장에서 개최된 서울 ‘효 콘서트’를 시작으로 전국투어에 돌입, 웃음과 감동이 가득했던 무대들로 전 세대를 아우르며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바 있다.

컬쳐팩토리

이날 우승자 송가인과 2위 정미애, 3위 홍자, 4위 정다경, 5위 김나희 그리고 하유비, 강예슬, 두리, 박성연, 김소유(4일 출연), 이승연(5일 출연), 숙행, 김희진은 보고 듣고 따라 부르는 즐거움이 가득한 무대를 선보였다. 결승진출자를 포함한 TOP12가 어린 시청자부터 어르신 시청자까지 다양한 나이 대의 관객들을 만족시킨 것.

12명의 출연자는 ‘미스트롯’의 시작을 알렸던 빨간 드레스를 입고 첫 방송 때를 관객들과 함께 추억하거나, 감칠맛 나는 무대는 물론 그 어디에서도 경험하지 못한 최고의 감성으로 이틀 연속 현창을 찾은 이들을 하나로 만들었다.

특히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최고의 효도 선물로 화제를 모았던 만큼, ‘미스트롯’ 전국투어 콘서트 서울 ‘효’ 콘서트는 150분간 웃음과 감동, 감성 모두 선사하기도 했다. 

트로트 가수로는 나훈아 이후 처음으로 올림픽체조경기장에서의 이틀 공연을 매진시키며 ‘트로트 열풍’을 증명하고 있는 ‘미스트롯’ 전국투어 콘서트는 오는 25일 인천, 6월 8일 광주, 6월 22일 천안, 6월 29일 대구, 7월 13일 부산, 7월 20일 수원에서도 계속된다. 

TV조선 ‘내일은 미스트롯’의 방송시간은 매주 목요일 저녁 10시였다. 3일 최종화에서  진에게는 상금 3천만원, 100회 행사, 조영수 작곡가의 신곡이 수여된다는 말과 함께 최종 순위가 발표됐고, 1위 송가인, 2위 정미애, 3위 홍자가 진.선.미를 차지했다.

재방송 편성표는 ‘미스트롯’ 네이버 정보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트로트 열풍을 불러일으키고 있는 ‘미스트롯’ 전국투어 콘서트의 추가 지역 티켓은 9일 오후 8시 인터파크티켓을 통해 오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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