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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픽] ‘TMI NEWS’ 모모랜드, 볼수록 빠져드는 핫한 그룹…‘흥 루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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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예지 기자) ‘TMI NEWS’에 모모랜드가 출격했다.

9일 방송된 Mnet ‘TMI NEWS’에서는 아이돌계 최고 인사이더 흥 넘치는 아이돌 모모랜드가 출연했다.

모모랜드는 365일 24시간 주목받는 핵 인사이더 그룹이자 마라탕보다 더한 중독성 깔라만시 보다 더한 상큼함을 가지고 있다. 볼수록 빠져드는 핫한 그룹 모모랜드.

이날 방송에서 모모랜드를 소개하기 전 에이핑크 보미는 게스트의 정체를 이모티콘 퀴즈로 준비했다.

여자-소-불의 이모티콘이 담겨있는 사진. 이모티콘을 보자 대기실에 있던 모모랜드는 화기애애했다.

모모랜드 혜빈은 “우리 이모티콘 보고 엄청 심각해졌어”라고 전했다.

여자-소-파이어 이모티콘을 본 박준형은 “소불 갈비를 먹고 싶은 여인”이라고 말했다.

이에 보미는 웃어넘겼다. 절대 파이어는 아니라는 전현무. 박준형은 “정답은 HOT”이라고 말했다.

보미는 “암소핫”라고 말했고 박준형은 “암 냄새가나?!”라고 언급했다. 깜빡이 없이 훅 들어오는 아무 말에 전현무와 보미는 빵 터졌다.

전혀 감을 못 잡은 MC들. 이대로 실패할 것인가. 보미는 “원더걸스”라고 말했다.

쏘핫을 외치던 원더걸스가 오늘의 게스트일까? 이어서 두 번째 힌트가 나갔다.

‘TMI NEWS‘ 방송화면 캡처
‘TMI NEWS‘ 방송화면 캡처

복숭아와 놀이기구 이모티콘. 박준형은 “복숭아가 돌아쓰~돌아쓰~”라고 말했다.

전현무는 “그렇게 하면 평생 못 풀어”라고 말했다. 보미는 “돌아가는 거 이름 뭐였죠?”라고 질문했다.

딘딘은 “관람차”라고 말했다. 이에 어이없어서 웃음이 터진 MC들. 아무도 쉽게 맞히지 못하는데. 박준형은 “그냥 글로 쓰는 게 낫겠다”라고 말했다.

보다 못한 제작진은 “복숭아가 일본어로 ‘모모’예요”라며 힌트를 줬다.
 
이에 전현무는 “모모랜드”라고 외쳤다. 가요계 핵 인사이더 모모랜드.

전현무는 “흥의 원조가 보미 하면 흥 루키는 모모랜드”라고 말했다.

2018년 여름을 강타한 모모랜드 ‘BAAM’. 오늘의 게스트는 흥넘치는 모모랜드다.

‘TMI NEWS’는 매주 목요일 밤 8시 Mnet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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