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창규 기자) ‘킬잇’ 노정의가 드라마 종영 후 공개한 사진이 눈길을 끈다.
노정의는 지난달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킬잇 #슬기 이젠 안녕..다들 보고싶을거예요ㅠㅠㅠ”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노정의는 차 안에서 대본집을 들고 거울 셀카를 찍는 모습이다.
카메라 앱을 통해 토끼로 변신한 그의 귀여운 모습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고생했어용~~~♥”, “수고했어요!!”, “다음에 또 만나요ㅠ”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2001년생으로 만 18세가 되는 노정의는 2011년 드라마 ‘총각네 야채가게’로 데뷔했다.
이후 영화 ‘더 폰’, ‘탐정 홍길동 : 사라진 마을’ 등에서 맹활약한 바 있다. 이 과정에서 키가 급격하게 커져서 많은 주목을 받았다.
드라마 ‘마녀의 법정’서 정려원의 아역으로 등장했던 그는 최근 영화 ‘히치하이크’에 정애 역으로 출연한 데 이어 OCN 드라마 ‘킬잇’에 출연했다.
노정의는 거대한 유산을 상속받은 고등학생 건물주 강슬기 역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OCN 오리지널 시리즈 ‘킬잇’은 지난달 28일 종영됐으며, 후속작으로는 ‘보이스 3’가 방영될 예정이다.
한편, 노정의는 올해 방영 예정인 tvN 드라마 ‘위대한 쇼’에 캐스팅되었으며, 송승헌, 이선빈, 임주환, 박하나 등과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