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국다원 기자) 소녀시대(SNSD) 태연이 근황을 전해 눈길을 끈다.
최근 태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무표정을 지으며 누군가를 바라보고 있는 태연의 모습이 담겨 있다.
태연은 지난 2007년 소녀시대로 데뷔했다. 이후 그룹, 솔로, 유닛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최근 태연은 ‘사계’를 발표했다. ‘사계’는 깊은 감성이 돋보이는 곡으로 태연 만의 감성과 목소리로 음악 팬들의 귀를 매료시켰으며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 1위를 차지해 음우너 강자 다운 면모를 보였다.
더불어 태연은 지난 13일 후쿠오카에서 개최된 ‘TAEYEON JAPAN TOUR 2019 ~Signal~’을 시작으로 일본 투어를 성곡적으로 마쳤다.
한편 태연의 일본 첫 미니 앨범 ‘VOICE’ 티저 영상이 공개됐다.
오는 6월 5일 발매 예정인 태연의 일본 첫 미니 앨범 ‘VOICE’의 타이틀 곡은 앨범 명과 같은 ‘VOICE’이며 이외에도 ‘HORIZON’, ‘SIGNAL’ 등 6개의 신곡이 담겨져 있어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5/09 12:1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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