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예슬, 세월 비껴간 동안 미모로 자랑한 여신 포스…‘화장품이 필요 없겠어’

(톱스타뉴스 배지윤 기자) 한예슬이 여신 미모를 자랑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한예슬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게재하며 일상을 공유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팔짱을 끼고 아름다운 미소를 지으며 식물을 감상하고 있다.

특히 대지의 여신을 방불하게 하는 아름다운 미모가 시선을 강탈한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사랑해요♥”, “편집장님 포스쩔어요”, “여신...♥” 등의 반응을 보였다.

넘사벽 비주얼을 자랑하는 한예슬은 1981년생으로 올해 39세다. 그는 2001년 ‘슈퍼모델 선발대회’로 데뷔했다.

한예슬은 늘씬한 기럭지로 많은 옷들을 소화하며 모델 인증을 마쳤다.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미모와 비율로 대중들에게 충격을 안겨준 그는 이어 ‘티끌모아 로맨스’, ‘용의주도 미스 신’에 출연하며 연기 스펙트럼을 넓혀갔다.

최근 한예슬은 주진모와 함께 출연한 드라마로 브라운관 복귀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는 매주 한 건 스캔들을 쫓는 주인공의 흥미진진한 파파라치 에피소드를 그리는 성공 스토리를 담았다.

한예슬과 함께 출연했던 주진모는 1974년생으로 올해 46세다. 그는 한예슬과는 7살 차이가 난다.

7살 차이가 남에도 그들이 보여주는 연기 케미는 많은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