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장필구 기자) ‘생방송 오늘저녁’에서 소개된 창동 대왕 토스트 할머니의 근황이 화제다.
8일 MBC ‘생방송 오늘저녁’에서는 ‘가성비 甲’ 대왕 토스트 맛집 ‘할머니토스트’를 찾았다. (생방송 오늘 저녁 오늘 맛집)
창동에는 대왕 토스트를 파는 매장이 위치해 있다. ‘할머니토스트’(서울특별시 도봉구 창동 581-69)의 박이순(84) 할머니는 가성비를 넘어선 ‘갓성비’를 고집하고 있는 모습이다.
본래 가격에서 500원이 올랐지만 아직도 2,000원이라는 가격에 그쳐 있다. 그 가격도 고객들과 주변 상인들의 거듭되는 요청해 그나마 인상한 것이다.
현재 가게 오픈은 오전 9시 30분에 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많은 이들이 ‘인생 토스트’로 꼽는 대왕 토스트를 파는 곳인 만큼 오픈 시간부터 손님이 줄을 잇는다.
할머니가 만드는 대왕 토스트는 갖가지 야채가 듬뿍 들어간 엄청난 크기의 계란 부침개가 들어가는 것이 특징이다. 빵도 굉장히 부드럽다고 한다.
한편, KBS2 ‘제보자들’을 통해 화제에 올랐던 박이순 할머니는 이날 방송을 통해 누리꾼의 걱정과는 다르게 토스트를 직접 만들고 있는 근황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MBC 생활정보 프로그램 ‘생방송 오늘저녁’는 평일 저녁 5시 55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