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예지 기자) ‘초면에 사랑합니다’ 김영광과 진기주의 첫 대본 리딩 때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지난 3월 27일 ‘초면에 사랑합니다’ 공식 홈페이지에서는 김영광과 진기주의 첫 대본 리딩 때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영광과 진기주는 열심히 대본을 보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진지한 둘의 모습에 시선이 집중됐다.
한편, ‘초면에 사랑합니다’는 얼굴도 모르는 남자와 얼굴을 속이는 여자의 아슬아슬 이중생활 로맨스를 다룬 드라마다.
제작사는 비욘드 제이며 기획 홍창욱, 연출 이광영, 극본 김아정이다.
‘초면에 사랑합니다’ 제작진은 “한지선, 손산, 최윤라, 권소현이 대본 리딩에서 첫 만남이라는 사실이 무색할 정도로 찰떡 호흡을 선보였다. 촬영 현장에서도 서로 죽이 잘 맞아 웃음이 끊이질 않고 있다. 네 사람의 환상적인 케미를 빨리 보여주고 싶다”라고 전했다.
‘초면에 사랑합니다’ 김영광은 지난 2018년 11월 25일 총 16부작으로 방영 종료된 드라마 ‘나인룸’ 이후 약 5개월 만에 출연하며 진기주는 2018년 7월 19일 총 32부작으로 방영 종료된 드라마 ‘이리와 안아줘’ 이후 약 9개월 만에 출연한다.
총 32부작으로 매주 월, 화 밤 10시 SBS에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