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초면에 사랑합니다’의 인물관계도에 시청자들의 관심이 모이고 있다.
SBS 새 월화드라마 ‘초면에 사랑합니다’는 얼굴도 모르는 남자와 얼굴을 속이는 여자의 아슬아슬 이중생활 로맨스를 그리는 드라마다.
총 32부작 드라마인 ‘초면에 사랑합니다’에는 김영광, 진기주, 김재경, 구자성, 정애리 등이 출연 중이다.
극중 김영광은 T&T모바일 미디어1 본부장 도민익 역을, 진기주는 T&T모바일 미디어1 본부장실 비서 정갈희 역을 맡았다.
김재경은 씨네파크 대표이사 베로니카 박 역을, 구자성은 T&T모바일 미디어2 본부장 기대주 역을 맡았다.
‘초면에 사랑합니다’ 1, 2회는 6일 오후 10시 첫 방송돼 시청자들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T&T 모바일 미디어1 본부장 도민익 역을 맡은 김영광은 겉모습은 완벽하지만 하는 짓은 유치한 보스부터 사고로 인해 안면인식장애를 얻은 뒤 충격에 빠진 한 남자의 모습까지 입체적으로 그려내며 호평을 얻고 있다.
진기주는 T&T모바일 미디어1 본부장 도민익의 비서로 딱갈희라고 불릴 만큼 충성하는 만능비서 정갈희 역으로 인생 캐릭터를 갱신하며 차세대 로코퀸의 활약을 예고했다.
SBS ‘초면에 사랑합니다’ 3, 4회는 7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매주 월, 화요일 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