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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SNSD) 서현, 흰티에 청바지에도 우월 미모…‘살아있는 바비인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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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류가을 기자) 소녀시대 서현의 일상이 공개되어 화제다.

최근 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좋은하루”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하나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서현은 흰 티에 청바지를 입은채 거울을 바라보고 있다.

청순한 여신 비주얼의 그의 모습에 시선이 쏠린다. 

최근 서현은 2019년 백상예술대상에서 화려한 레드 드레스로 시선을 사로잡아 베스트 드레서의 면모를 과시한 바 있다.

또한 지난 더 팩트 뮤직 어워즈에서는 모델 최소라가 입어 화제가 되었던 블루 드레스를 완벽하게 소화해, 모델 뺨치는 면모를 뽐냈다. 

네티즌들은 우월한 미모를 자랑하는 서현에 “대체 뭐 먹고 이렇게 이뻐요.. 나도 공유좀”, “흰티에 청바지가 잘 어울려야 진짜 미인이지!” 등 다양한 반응을 남겼다.

서현 인스타그램
서현 인스타그램

서현은 1991년생으로 올해 나이 만 27세이다.

대한민국 대표 여자 아이돌 소녀시대의 막내로 데뷔, 유리-윤아와 함께 비주얼 버뮤다 삼각지대 등으로 불리며 화제를 모았다.

이후 태연-티파니와 함께 소녀시대 태-티-서로 활약해 트윙클 등 히트곡을 내며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그는 지난 3월 초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를 떠나 배우 전문 나무엑터스와 계약해 본격적으로 배우의 행보를 걷는 중이다.

나무엑터스는 유준상, 지성, 박민영, 문근영, 신세경, 천우희 등 정상급 배우들이 소속된 기획사다. 

최근 서현은 현아와 대구 신세계 백화점 발렌티노 팝업스토어에 방문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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