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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승형♥’ 두산 베어스 치어리더 서현숙, 눈부시게 빛나는 셀카…“메이크업 너무 잘받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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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창규 기자) 가수 고승형과 열애 중인 치어리더 서현숙이 셀카를 공개해 눈길을 끈다.

서현숙은 지난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화장 잘되쮸? 오랜만에 메컵 너무 잘받음 #치어리더 #서현숙 #촬영”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서현숙은 메이크업을 받고 나서 셀카를 찍는 모습이다.

평소와는 다른 그의 색다른 매력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와 이쁨”, “뭐여 왤케 잘된겨”, “경기장에서도 부탁해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1994년생으로 만 25세가 되는 플레이위드어스 스포테인먼트 소속 서현숙은 2015년 치어리더로 데뷔했다.

서현숙 인스타그램
서현숙 인스타그램

이나경, 안지현과 함께 치어리더 3대장으로 꼽히는 그는 현재 KBO리그 두산 베어스, K리그1 FC 서울, KBL 고양 오리온 오리온스, WKBL 아산 우리은행 위비, V-리그 GS칼텍스 서울 KIXX의 치어리더로 활동 중이다.

또한 아시아리그 아이스하키팀 안양 한라의 치어리더로도 활동 중이다.

스스로 정한 별명은 쑥이(쑤기)라고. 그의 키는 168cm로 알려져있다.

2017년에는 JTBC2 ‘양세찬의 텐2’에 치어리더인 강윤이, 류세미, 김한나, 송윤화, 윤요안나, 김진아와 출연해 얼굴을 알리기도 했다.

2018년에는 맥심 11월호의 표지 모델로 발탁되면서 다시금 화제의 중심에 섰다.

그가 표지모델로 나선 맥심 11월호는 맥심 역사상 최단기간 완판 표지모델로 등극하면서 인기를 입증했다.

지난달에는 모바일 MMORPG ‘풍신’의 홍보 모델이 되기도 했고, 지난 4일에는 가수 고승형과의 열애 사실이 알려지면서 실시간 검색어에 이름을 올리기도 했다.

한편, 그가 치어리더로 활동 중인 두산 베어스는 16일 현재 KBO리그 3위를 질주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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