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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특별한 형제’ 신하균-이광수-이솜, 어린이날 맞이 특별 분장…‘웃음 만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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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국다원 기자) 영화 ‘나의 특별한 형제’의 주연들인 이광수, 이솜, 신하균의 사진이 이목을 끌고 있다.

최근 스타쉽엔터테인먼트(by 킹콩) 공식 인스타그램에 “오늘, 영화 <나의 특별한 형제>의 주연 3인방은 관객들을 만나러 극장으로 갑니다!!! 어린이날을 맞이해서 이광수 씨도 아주 *특별한* 분장을 했는데요 우리 극장에서 만나요”라고 시작하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어린이날을 맞아 분장을 한 이광수, 이솜 그리고 신하균의 모습이 담겨 있다.

신하균-이광수-이솜 / 스타쉽엔터테인먼트 공식 인스타그램
신하균-이광수-이솜 / 스타쉽엔터테인먼트 공식 인스타그램

신하균은 1974년생으로 올해 나이 46세. 지난 1998년 영화 ‘기막힌 사내들’로 연기 생활을 시작 다양한 작품에서 소름끼치는 연기를 선보였다.

이광수는 1985년생으로 올해 나이 35세. 지난 2008년 방송된 드라마 ‘그분이 오신다’로 데뷔했고 연기뿐만 아니라 예능 프로그램에도 출연해 존재감을 과시하고 있다.

이솜은 모델로 먼저 활동을 했고 지난 2010년 영화 ‘맛있는 인생’을 시작으로 연기에 도전 개성 강한 역할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각자의 자리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세 사람은 영화 ‘나의 특별한 형제’로 첫 호흡을 맞추게 되었다.

신하균은 비상한 두뇌를 가졌지만 동생이 없으면 움직이지 못하는 형 세하 역을, 이광수는 뛰어난 수영 실력을 갖췄지만 형이 없으면 아무것도 못하는 동생 동구 역을, 이솜은 두 사람에게 20년 만에 생긴 베스트 프렌즈 미현 역을 맡아 열연했다.

지난 1일 개봉된 영화 ‘나의 특별한 형제’는 현재 절찬리에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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