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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즈원(IZ*ONE) 이채연 팬덤, 한국소아암재단에 앨범기부…깃털단 칭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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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정범 기자) 아이즈원 이채연(채연)이 팬들의 기부로 눈길을 끈다.

7일 (재)한국소아암재단 공식 트위터에는 아이즈원 이채연 팬들의 기부에 대한 트윗이 게재됐다.

그 내용은 아래와 같다.

아이즈원(IZ*ONE) 이채연 / 서울, 정송이 기자
아이즈원(IZ*ONE) 이채연 / 서울, 정송이 기자

아이즈원(IZ*ONE) 이채연의 이름으로
팬분으로부터 앨범기부가 있었습니다.

"작은 선물이지만 아이들에게 
힘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아이들이 건강하게 뛰어놀 수 
있는 날이 오기를 응원합니다"

보내주신 앨범 잘 전달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아이즈원 #이채연 #앨범기부 #소아암 #백혈병

아이즈원(IZ*ONE) 이채연 / 일산, 최규석 기자
아이즈원(IZ*ONE) 이채연 / 일산, 최규석 기자

이와 같은 기부 소식은 보는 이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만들었다.

이채연은 작년 엠넷 ‘프로듀스48’에서 상위 12인에 선발돼 글로벌 아이돌 아이즈원으로 데뷔했다. 올해에는 그와 자매인 있지(ITZY) 이채령(채령)도 데뷔해 화제가 됐다. 자매 모두 두 팀에서 댄서포지션을 담당하고 있다.

한편, 오늘은 이채연이 속한 아이즈원(IZ*ONE)의 첫 단독 콘서트 메인 포스터가 공개됐다.

(재)한국소아암재단

아이즈원(장원영, 미야와키 사쿠라, 조유리, 최예나, 안유진, 야부키 나코, 권은비, 강혜원, 혼다 히토미, 김채원, 김민주, 이채연)은 지난 6일 오후 공식 SNS 계정을 통해 국내 첫 단독 콘서트 ‘IZ*ONE 1ST CONCERT [EYES ON ME] IN SEOUL’(이하 ‘EYES ON ME’) 메인 포스터 이미지를 게재했다.

공개된 포스터 속 아이즈원은 화사한 핑크색 배경으로 둘러싸인 원 한가운데에서 블링블링한 비주얼을 자랑하고 있다. 따뜻한 봄처럼 환하게 미소 짓는 멤버들의 모습은 팬들의 시선을 단번에 사로잡는다.

‘EYES ON ME’는 아이즈원이 데뷔 후 처음으로 개최하는 단독 콘서트로, 데뷔의 꿈을 이루게 해준 팬들과 하나 되는 뜻 깊은 시간이 될 전망이다.

이번 콘서트의 티켓은 온라인 예매사이트 인터파트티켓에서 단독 오픈되며, 7일 오후 8시부터 11시 59분까지 팬클럽 회원에 한해 선예매가 진행된다. 일반 티켓은 오는 9일 오후 8시 오픈된다.

아이즈원의 데뷔 첫 단독 콘서트 ‘EYES ON ME’는 6월 8일과 9일 양일간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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