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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5월 개봉 영화 ‘서스페리아’ 클로이 모레츠, 도도함 넘치는 일상…‘영화에 대한 평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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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예지 기자) 영화 ‘서스페리아’ 클로이 모레츠의 근황이 공개됐다.

지난 4월 27일 클로이 모레츠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클로이 모레츠는 도도한 표정으로 포즈를 잡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아름다운 그의 모습에 시선이 집중됐다.

이에 네티즌들은 “아름다워요”, “멋있어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클로이 모레츠는 2004년 CBS 드라마 '가디언'으로 데뷔했다.

그의 오빠는 트레버 듀크 모레츠이며 그는 1997년 2월 10일생으로 올해 나이 23세다.

그가 출연하는 영화 ‘서스페리아’는 5월 16일 개봉하며 총 152분 이탈리아 청소년 관람불가 영화다.

클로이 모레츠 인스타그램
클로이 모레츠 인스타그램

감독은 루카 구아다니노이며 출연으로는 다코타 존슨, 틸다 스윈튼, 클로이 모레츠 등이 있다.

‘서스페리아’는 마담 블랑의 무용 아카데미에 들어가기 위해 미국에서 베를린으로 찾아온 소녀 수지 그리고 그곳에서 겪는 기이하고 놀라운 경험을 그린 영화다.

영화 소개에서는 “40년 만에 리메이크된 서스페리아를 이동진의 라이브 토크 상영회로 보고 왔네요. 원작은 극장에서는 못 보고 나중에 다운받아서 본 기억이 희미한데 이번 리메이크는 원작보다 50분 이상이나 런닝타임이 길어졌기에 원작 이상을 기대했는데 정말 강렬한 마무리의 오컬트 영화네요. 예전에 오컬트 영화의 대명사인 오맨이나 엑소시스트 이상의 강렬한 인상을 받게 되네요. 여주인 다코타존슨의 연기도 훌륭하지만 틸다 스윈톤의 연기는 정말 어이가 없네요. 특히 영화 끝나고 밝혀진 그녀의 연기는 베니스 영화제에서도 심사위원을 놀라게 한 연기라는데 이영화 직접 보시고 판단하시길 바래요. 영화 보는 동안 궁금했던 것을 영화 후에 리이브 톡으로 설명해주니 영화의 궁금증이 해결되면서 나중에 일반 시사회니 개봉하면 한번 더 를 기약하게 되네요. 영화적 배경은 불론이고 원작의 기본 스토리만 갖고 온 리메이크이기에 정말 새롭게 태어난 영화 같아요. 마지막은 정말 강렬한 인상을 갖게 되는 영화네요. 공포영화 좋아하시는 분들은 무조건 보시라고 추천드려요”라는 리뷰 형식의 댓글도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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