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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TV 저녁 생생정보’ 해물짬뽕+소고기수육전골+4,500원 국내산 통닭 한 마리+10,000원 제철회+물회 정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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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박한울 기자) 6일 방송된 KBS ‘2TV 저녁 생생정보’에서는 다양한 맛집이 소개됐다. (생생정보통 맛집오늘) 

‘고수의 부엌’ 코너에서는 해물짬뽕과 소고기수육전골 맛집을 방문했다.

KBS2 ‘2TV 생생정보’ 방송 캡처
KBS2 ‘2TV 생생정보’ 방송 캡처

먼저 소개된 곳은 성남시에 위치한 짬뽕 맛집이다.

식객들의 입맛을 저격해 매일 문전성시를 이루고 있다.

하루매출 약 400만 원을 올리는 대박집이다.

해물짬뽕은 보기만 해도 침샘을 자극하는 비주얼을 자랑한다.

통통한 낙지부터 다양한 해산물과 얼큰한 국물 맛이 일품이다.

손님들은 면발이 탱탱하고 쫄깃하다, 푸짐하고 국물이 시원해서 정말 맛있다고 말했다.

쫄깃한 면발의 핵심은 바로 수타인데, 고수는 한손 수타를 한다.

고수는 “한손으로 반죽을 치면 원심력을 이용할 수 있어 조금더 강하게 칠 수 있다. 강하게 치면 글루텐이 많이 형성되어서 더 쫄깃해진다”고 말했다.

3년을 밤낮으로 연습한 끝에 수타면을 뽑을 수 있게 됐다고 한다.

이제는 달인의 경지에 올라 하루 200그릇 이상의 면을 뽑아낸다.

 

이어 소개된 곳은 고양시 일산에 위치한 소고기수육전골 맛집이다.

KBS2 ‘2TV 생생정보’ 방송 캡처
KBS2 ‘2TV 생생정보’ 방송 캡처

이곳은 유독 단골손님이 많은 것으로 유명하다.

손님들은 국물이 진하고 고소해서 보양식 같다, 자극적이지 않은 담백한 맛이라 남녀노소 누구나 먹기 좋다고 말했다.

호텔 주방 생활 20년, 음식점 운영 20년까지 무려 40년의 경력을 가진 고수다.

고수는 직접 만든 콩쌀죽을 고기에 발라 잡냄새를 잡고 육질도 연하게 만든다.

콩쌀죽은 물에 불린 콩과 쌀을 믹서에 갈고, 15분간 타지 않게 저어주면 완성된다.

마치 예술작품을 만들듯 섬세하게 콩쌀죽을 바른다.

이 방법을 개발하게 된 이유에 대해 고수는 “생선탕에 된장을 넣으니 비린내가 많이 잡히더라. 된장을 쓸 순 없으니 콩을 넣어보면 어떨까 싶어 개발하게 됐다”고 말했다.

 

‘초저가의 비밀’ 코너에서는 4500원 국내산 통닭과 10000원 제철회+물회 정식이 소개됐다.

먼저 4,500원에 국내산 통닭을 즐길 수 있는 강서구 맛집이 소개됐다.

KBS2 ‘2TV 생생정보’ 방송 캡처
KBS2 ‘2TV 생생정보’ 방송 캡처

커피 한 잔보다도 더 저렴한 가격에 통닭 한 마리를 먹을 수 있다.

또 2마리에 8,000원, 3마리에 11,000원으로 할인해준다.

치킨은 노릇노릇 치명적인 자태를 자랑한다.

바삭한 튀김옷에 부드럽고 촉촉한 속살 맛이 일품이다.

손님들은 이 가격의 치킨은 처음 본다, 저렴한 가격인데도 너무 맛있어서 자주 온다고 말했다.

주인장은 인건비를 아끼니까 저렴하게 팔 수 있다고 말했다.

또 국내산 통닭을 직거래로 받아 약 30%정도 단가를 낮추었고, 재료를 아끼지 않는다.

 

KBS2 ‘2TV 생생정보’는 월~금 저녁 6시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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