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머리이어 캐리가 일상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
지난 4일 머라이어 캐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카메라를 보며 환한 미소를 띤 머라이어 캐리가 담겼다.
50대라는 나이가 믿기 어려운 그의 동안 외모가 놀라움을 자아낸다.
이를 본 국내외 누리꾼들은 “와 진짜 동인이다”, “어떻게 이렇게 한결같지?”, “노래 잘 듣고 있어요”, “역시 최고야”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머리아이 캐리는 지난 1990년 1집 앨범 ‘Mariah Carey’를 발표하며 가요계에 데뷔했다.
이후 그는 ‘Without You’, ‘Hero’, ‘Emotion’, ‘Bye Bye’ 등 다수의 곡을 발표했다.
국내에서는 캐럴로 유명한 ‘Santa Claus Is Coming To Town’, ‘All I Want For Christmas Is You’ 등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지난 3일에는 BBMA(Billboard Music Awards)에서 ‘올해 빌보드 아이콘 어워드’ 상을 수상해 화제를 모았다.
그는 2억장 이상의 음반 판매고를 기록한 가수로 미국은 물론 전세계에서 유명세를 떨치고 있다.
어느덧 데뷔 30주년을 맞이한 그의 나이는 올해 50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