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정민 기자) 영화 ‘독전’이 6일 오전 12시 40분부터 채널 스크린을 통해 안방극장을 찾고 있다.
지난 2018년 5월 22일 개봉한 이해영 감독의 영화 ‘독전’은 류준열을 비롯해 조진웅-김주혁-김성령-진서연 등이 출연해 스크린을 빛냈다.
이와 함께 ‘독전’에서 락 역을 맡으며 명품 연기를 선보인 류준열의 근황 또한 눈길을 끈다.
최근 류준열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도 꽉찬 하루”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하며 근황을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 류준열은 이국적인 풍경을 배경으로 어딘가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여행자 포스를 풍기는 그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혹시 트래블러 시즌2 각?”, “이번엔 또 어디가셨나요. ㅋㅋㅋ”, “전 오빠가 사진 올려줘서 꽉 찬 하루네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올해 나이 34세인 류준열은 지난 2015년 영화 ‘소셜포비아’로 데뷔했다.
‘응답하라 1988’로 스타덤에 오른 그는 이후 ‘독전’, ‘택시운전사’, ‘뺑반’, ‘돈’ 등 스크린까지 종횡무진하며 활약 중이다.
그중 출연한 영화 ‘독전’은 아시아 최대 마약 조직을 추적하는 내용을 그린 작품이다.
극중 류준열은 버림받은 조직원 락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영화를 본 네티즌들은 “배우들 연기 미쳤다. 류준열 최고”, “류준열의 마지막 눈빛이 잊혀지지 않음”, “연기 잘하는 미친놈들의 전쟁”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며 평점 7.53점을 줬다.
누적 관객 수 5,201,555명을 기록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던 영화 ‘독전’은 6일 오전 12시 40분부터 채널 스크린을 통해 다시 만날 수 있다.
한편, 류준열은 드라마 ‘응답하라 1988’에 함께 출연한 혜리와 실제 연인으로 발전하며 공개 열애 중이다.